배우 이보영이 단정하고 절제된 무드로 또 한 번 ‘고급미 장인’의 아우라를 발산했다.
28일 이보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고, 사진 속 그녀는 페디(Fendi)의 베이지 자카드 셋업룩을 중심으로 편안하지만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보영이 선택한 스타일은 와이드 핏 팬츠와 루즈 셔츠, 그리고 케이프 스타일 아우터로 구성된 셋업으로, 실루엣 전체에 여유로움과 기품이 동시에 녹아든 스타일이었다.
특히 흐르듯 떨어지는 자카드 소재는 움직일 때마다 은은한 광택을 내며, 그녀 특유의 절제된 세련미를 부각시켰다.
룩 전체에 포인트를 준 건 바로 손에 든 미니 토트백이었다.
아이보리 프레임에 자수처럼 수놓인 레드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Fendi 백은, 톤온톤 셋업 안에서 유일하게 튀는 컬러로 룩에 생기를 불어넣는 한 끗 차이 디테일로 작용했다.
정돈된 블랙 헤어와 깨끗한 피부결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은 전체 스타일링과 균형을 이루며, 모던한 패션 속에 담긴 이보영의 여유로운 표정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자연스럽고도 단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한편 이보영은 2013년 배우 지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에서 강렬한 연기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