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출산 후에도 여전한 스타일 감각을 자랑했다.
29일 손담비는 인스타그램에 “날이 좋아서 모두들 무탈한 하루 보내길”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담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오버핏 셔츠에 숏팬츠를 매치, 마치 롱 셔츠 원피스를 입은 듯한 착시 효과를 연출했다.
셔츠는 일부 단추를 풀고 자연스럽게 묶어 허리선을 드러냈으며, 여기에 민트빛 메리제인 플랫슈즈를 더해 청량한 포인트를 완성했다.
선글라스를 낀 손담비는 캐주얼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동시에 풍겼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린 생머리와 최소한의 메이크업으로
진짜 ‘꾸안꾸 여신’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번 사진은 출산 후 48일째에 접어든 손담비의 복귀룩이라는 점에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출산했단 게 믿기지 않을 정도”, “애 엄마 맞아? 완전 청량 그 자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국가대표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달 11일 첫 딸 ‘해이’를 출산했다.
현재는 TV조선 예능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를 통해 임신·출산·육아 전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다시 한 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