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실루엣조차 명작…디올 전시장에서 빛난 ‘꿈의 뮤즈’

배우 한소희가 다시 한번 ‘화보 장인’의 클래스를 증명했다.

10일 한소희는 자신의 SNS에 “#Dior #DiorDesignerofDreams #디올디자이너오브드림스 토트백은 Designer of Dreams 전시장에서 7월 13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소희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고 있는 ‘디올, 꿈의 디자이너’ 전시관에서 예술적인 아우라를 뿜어냈다.

한소희가 다시 한번 ‘화보 장인’의 클래스를 증명했다.사진=한소희 SNS
한소희가 다시 한번 ‘화보 장인’의 클래스를 증명했다.사진=한소희 SNS

핑크 패턴이 은은하게 흐르는 슬리브리스 드레스에 웨이브 롱헤어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채 조형물 앞에 선 그의 모습은 마치 움직이는 그림처럼 우아했다.

배경으로 비치는 크리스털 드레스의 실루엣과 한소희의 절제된 포즈가 조화를 이루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명품 전시 그 자체를 감상하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특히 빛을 머금은 듯한 한소희의 피부 톤과 몽환적인 눈빛은 브랜드가 추구하는 ‘드림’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지며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한소희는 현재 넷플릭스 영화 ‘프로젝트 Y’에 배우 전종서와 함께 출연을 확정 지으며 차기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강렬한 누아르 장르에 도전하며 이미지 변신을 예고한 그는, 디올 전시장을 찾은 이번 모습에서도 강인함과 유연함을 넘나드는 팔색조 매력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한편 ‘디올, 꿈의 디자이너’ 전시는 서울 DDP에서 7월 13일까지 진행되며, 한소희가 착용한 토트백을 비롯해 수많은 아카이브와 하이엔드 의상이 전시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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