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62세, 그러나 세월을 거스른 듯한 동안 미모와 패션 센스로 또 한 번 대중의 감탄을 자아낸 배우 황신혜. 그녀의 근황이 공개되자 온라인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황신혜는 11일 자신의 SNS에 “❤사진첩이 넘쳐나서 ㅎㅎ 마요르카 도착 첫날… 추천받아간 맛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혜는 화이트 슬리브리스에 레드 와이드 팬츠, 볼캡과 블랙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룩을 소화하며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화이트 점프수트를 입고 여유롭게 꽃을 돌보는 모습도 포착됐다.
탄탄한 몸매와 세련된 스타일링에 누리꾼들은 “20대도 울고 갈 몸매”, “62세가 아니라 42세 같다”, “자기관리의 신”이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운동은 임신 때 빼고 한 번도 안 쉬어봤다”
황신혜는 과거 자기관리에 대한 철학을 공개한 바 있다. 특히 “임신 기간을 제외하고는 단 한 번도 운동을 쉰 적이 없다”는 사실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심지어 밤샘 촬영 후 피곤에 지친 상태에서 매니저가 ‘잠시 쉬라’며 데려다줬지만, 촬영 취소 후 확인해보니 이미 헬스장에 가 있었다는 일화는 유명하다.
그녀는 “마른 몸보다는 카메론 디아즈 같은 건강하고 탄탄한 몸매를 지향한다”며 식단과 운동을 병행한 슬렌더한 몸매 관리를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컴퓨터 미인’에서 ‘자기관리 아이콘’으로
황신혜는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80~90년대를 풍미한 대표적 미인 배우다.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칭으로 불릴 만큼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완벽한 미모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야망의 세월’, ‘천생연분’, ‘오! 삼광빌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최근에는 연기 활동을 잠시 쉬고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시네 스타일’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박찬형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