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김밥 20줄 말다 팔에 쿡…“오십견 온 줄 알았어요”

배우 고소영의 조용하면서도 평범한 하루가 공개됐다.

29일, 배우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김밥 재료를 손질하고 완성된 김밥 사진을 공개했다. 정갈하게 채 썬 당근과 오이, 부추, 밥, 어묵, 박까지 사진 한 장에도 손이 많이 간 정성이 그대로 담겼다.

해당 사진은 최근 고소영의 유튜브 채널 ‘바로 그 고소영’에 업로드된 영상의 한 장면으로, ‘우리 가족이 안 사먹고 직접 만들어 먹는 김밥&오이소박이’라는 제목의 콘텐츠다.

29일, 배우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김밥 재료를 손질하고 완성된 김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SNS
29일, 배우 고소영은 자신의 SNS에 김밥 재료를 손질하고 완성된 김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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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고소영은 “오늘 아침부터 재료를 이렇게 손질했다”며 바쁜 아일랜드 식탁 위를 보여줬고, “너무 손이 많이 가서 안 따라하실까봐 걱정돼요”라며 웃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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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김밥의 킥은 박이에요. 어릴 때 엄마가 꼭 넣어주셨거든요”라며 추억을 소환했고, “아들은 오이를 못 먹는데, 저는 오이를 너무 좋아해요”라며 가족의 다양한 입맛을 반영한 김밥을 따로 만들었다. “밥은 소금과 참기름만으로 간한다”는 설명 뒤엔 “아들이 배고프대서 당황했어요”라는 현실 엄마의 멘트도 더해졌다.

20줄 가까운 김밥을 말던 중, 고소영은 “힘이 없다, 이두건염인가? 오십견인가?”라며 팔을 부여잡았고, 결국 “편집해주세요!”라고 외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어진 오이소박이 장면에서는 스태프들의 반응에 “이거 진짜 맛있죠?”라며 뿌듯한 미소를 지었다.

레스토랑도 아니고, 방송용 세팅도 없었다. 그저 가족을 위한 밥상과, 고소영의 손끝이 있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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