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가 일상의 한 장면을 공유했다.
김혜수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요 1만개”라는 숫자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거리 한복판에서 워킹하듯 걷고 있다. 선명한 핫핑크 셔츠형 원피스에 노란색 볼캡, 옐로백을 매치해 스타일링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얼굴을 가린 블랙 마스크와 손에 든 종이가 묘한 긴장감을 더했다.
이어진 컷은 커피숍 테이블 위에 놓인 라떼 컵. 하트 모양 라떼아트 옆에는 “혜수 배우님... 됴아해요”라고 적힌 영수증 형태의 메모지가 포착됐다.
첫 장면이 강렬한 ‘배우 김혜수’였다면, 두 번째 컷은 사람 냄새 나는 ‘김혜수의 오후’였다. 컬러의 대비만큼 감정도 전환됐다.
김혜수는 현재 tvN 드라마 ‘시그널 시즌2’ 촬영에 한창이다. 9년 만의 복귀작에서 그는 다시 ‘차수현’ 형사로 돌아와 강렬한 카리스마와 변함없는 존재감을 입증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