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경규가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에서 대상 수상을 위해 폭우를 뚫고 나훈아를 찾는 추격전을 펼쳤다.
14일 방송된 ‘마이턴’ 2회에서는 이경규가 학연을 활용해 나훈아 섭외에 도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먼저 옥탑방 작곡가 ‘박토벤’을 찾아가 곡을 요청했지만, 현역 가수 박지현에게만 곡을 주겠다는 답을 들으며 난감한 상황에 놓였다.
이에 이경규는 “다른 작곡가 선생님을 만나겠다”며 나훈아를 언급, 멤버들의 놀라움을 샀다. 그는 “나훈아가 내 초등학교 선배님”이라며 섭외 의지를 불태웠다. 폭우가 쏟아지는 이태원 주택가를 수소문하며 발걸음을 재촉했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괜히 얘기했다. 입이 방정”이라며 웃픈 심정을 드러냈다.
이 과정에서 이수지가 요구르트 판매원으로 변신해 등장, “대상도 왜 안 받냐”며 돌직구를 날려 이경규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이 근처에 나훈아가 산다. 정확한 시간에 지나간다”는 정보를 전했고, 곧 나훈아로 추정되는 인물이 이경규 앞을 스쳐 지나갔다. 이경규는 곡을 받겠다는 일념으로 폭우를 뚫고 추격에 나섰다.
SBS ‘한탕 프로젝트-마이턴’은 한탕을 노리는 일곱 남자의 선 넘는 페이크 리얼리티 쇼로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