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이번엔 벽타기 상상력…173cm로 발바닥 ‘찰싹’

가수 지드래곤(37)이 이번엔 ‘벽타기 상상력’으로 팬들을 웃게 했다.

지드래곤은 28일 자신의 SNS에 창고 뒷문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벽을 짚고 한쪽 다리를 힘차게 들어 올린 채 마치 스파이더맨처럼 벽을 오르는 듯한 포즈를 취했다. 키 173cm인 그는 발바닥을 벽에 ‘찰싹’ 붙이며 코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가수 지드래곤(37)이 이번엔 ‘벽타기 상상력’으로 팬들을 웃게 했다. 사진= SNS
가수 지드래곤(37)이 이번엔 ‘벽타기 상상력’으로 팬들을 웃게 했다. 사진= SNS

팬들은 댓글로 “벽도 무대처럼 장악하네”, “173cm면 충분하다”, “이쯤 되면 상상력 끝판왕”이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한편 지드래곤은 현재 세 번째 월드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자카르타와 홍콩을 시작으로 뉴욕, LA, 파리 등에서 공연을 이어가며 도시마다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175만 유튜버 햇님 활동 중단…주사이모 여파
곽도원, 음주 운전 물의 3년 만에 복귀 선언
이유비, 밀착 드레스 입고 강조한 글래머 몸매
장원영, 완벽한 비율의 압도적인 뒤태·옆태·앞태
강민호, 삼성라이온즈의 마지막 남은 내부 FA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