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백시연, MBN 단막극 ‘층간’ 주인공 낙점...몰입도 높인다 [공식]

신예 백시연이 단편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인다.

소속사 아이피디스튜디오는 “백시연이 MBN 단편드라마 ‘층간’ 주인공 ’원경역’으로 낙점되었다”고 밝혔다.

‘층간’은 소리와 침묵, 고립과 연대가 교차하는 가운데, 한 여성이 구원과 성장을 향해 나아가는 여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단편 드라마다. 극중 원경은 오디오 엔지니어이자 유튜브에서 소리를 만드는 방송을 하는 인물로, 유명 작곡가에게 성추행을 당하는 조수를 구하려다 오히려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신예 백시연이 단편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인다.
신예 백시연이 단편 드라마로 안방극장에 첫선을 보인다.

백시연은 위험을 피해 피신한 후 조용한 일상을 이어가려 하지만 윗집에서 들려오는 정체불명의 소음이 일상을 뒤흔들고 점점 불안과 분노에 휩싸이는 과정을 연기하며 극의 몰입을 높일 전망이다. 특히 윗집과의 심화되는 갈등 속 끝내 회피하던 원경이 용기를 내 윗집을 찾아가다, 결코 외면할 수 없는 현실 앞에 서게 되는 과정을 통해 연기력을 입장한다.

한편 백시연은 웹드라마 ‘20살 딸이 생겼습니다.’ 유튜브 하이픽션 ‘조폭여친’ 등의 작품 속 다채로운 캐릭터 연기를 선보여 많은 사랑을 받았다. 데뷔 후 첫 단편드라마 주인공으로 낙점된 백시연은 어떤 매력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MBN 단편드라마 ‘층간’은 10월 17일 금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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