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서연, 42세 숏컷 여신! 젤리처럼 빛나는 촉촉 웨트 헤어

배우 진서연이 젤리처럼 빛나는 숏컷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0일 서울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서 진서연은 촉촉한 웨트 텍스처의 숏컷 헤어로 등장했다.

윤기 나는 질감이 얼굴선을 따라 부드럽게 흐르며, 특유의 도회적 카리스마를 배가시켰다.

진서연이 젤리처럼 빛나는 숏컷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진서연이 젤리처럼 빛나는 숏컷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천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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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는 눈썹을 스치는 길이로 자연스럽게 컬을 더했고, 레이어드 컷은 얼굴 윤곽을 따라 흐르듯 떨어지며 ‘강함 속의 우아함’이라는 진서연 특유의 무드를 완성했다.

스타일링 제품으로 마무리한 듯한 윤기감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처럼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냈고, ‘젤리 텍스처’ 특유의 촉촉한 마감이 클래식한 세련미를 완성했다.

한편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육아와 직장, 현실의 반복 속에서 더 나은 인생을 찾아가는 마흔하나 친구들의 성장기를 그린다.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한지혜, 고원희 등이 출연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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