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kg 증량→숏컷 리셋’ 서인영, 코 보형물 빼더니 턱선 살아…“요즘은 야채만 먹어요”

가수 서인영이 또 한 번 ‘자기 리셋’을 선택했다. 최근 10kg이 늘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은 데 이어 코 보형물 제거, 숏컷 변신까지 더해 “야채만 먹는다”는 근황을 전하며 다시 건강과 자연스러움을 택한 모습이다.

가수 서인영이 달라진 얼굴선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11월 30일 자신의 SNS에 “토요일 #쿠슐로 테라짜 #다이어트는 계속된다 #난 야채만 먹는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인영은 짧은 숏컷과 내추럴 메이크업으로 ‘진짜 얼굴’을 드러냈다. 특히 살이 빠지며 왼쪽 어깨 아래 자리한 작은 타투까지 선명하게 드러났고, 칼처럼 뾰족했던 예전 이미지와는 달리 부드럽게 살아난 턱선이 눈길을 끈다.

가수 서인영이 달라진 얼굴선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SNS
가수 서인영이 달라진 얼굴선과 함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SNS

화이트 니트에 와인·커피를 즐기며 여유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강렬한 무대 위 카리스마와는 다른 분위기다. SNS 댓글에는 “예전보다 더 어려보인다”, “숏컷 너무 찰떡”, “코 보형물 빼니 얼굴선 진짜 예뻐졌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서인영은 최근 예능과 팬 소통을 통해 한때 부작용으로 인해 코 보형물을 제거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이제는 코에 아무것도 넣을 수 없는 상태”라며 “날카로워 보이던 얼굴이 싫어서 자연스럽게 살고 싶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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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증량을 겪은 뒤 다시 체중 관리를 시작했다는 그는 현재는 “야채만 먹는다”며 식단 조절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2023년 2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지만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 후, 서인영은 더 솔직하고 담백한 삶을 택했다.

최근에는 교회 성가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공개하며 “지금은 꾸밈보다 진심이 좋다”고 말해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무대 위 화려함 대신 편안한 일상을 택한 서인영은 숏컷·노메이크업·자연스러운 주얼리 등으로 ‘있는 그대로의 나’를 드러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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