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e Bye~”…효민, 결혼 8개월 차 롱헤어 싹둑 ‘한국 떠났다’ 출국 세 시간 전

결혼 8개월 차 효민이 결국 오랫동안 유지해온 롱헤어를 정리한 채 한국을 떠났다. “출국 세 시간 전”이라는 말이 붙은 헤어 커트 과정은 계획된 변신이 아닌, 즉흥적인 결단에 가까웠다.

티아라 효민은 27일 자신의 SNS에 “따뜻한 나라로의 여행을 맞이하는 자세. Bye Bye~ 저거 자르고 한 번 더 가자며 10cm 가까이 또 자름. 출국 세 시간 전에 갑자기 와서는… 연희 땡큐”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미용실 바닥에 떨어진 긴 머리카락과 함께, 손에 쥔 머리 다발, 실제 커트가 진행되는 순간까지 고스란히 담겼다. 특히 1차 커트 이후에도 “한 번 더 자르자”며 추가로 10cm가량을 더 잘라낸 과정이 그대로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계획된 스타일링이라기보다, 여행을 앞두고 즉석에서 내려진 선택이라는 점이 사진 전반에서 느껴진다.

사진=효민 SNS
사진=효민 SNS

앞서 효민은 같은 날 “내일 머리 자르려고 올린 사진인데 반응이 좋을 땐…”이라는 글과 함께, 가슴선을 훌쩍 넘기는 롱헤어 사진을 먼저 공개한 바 있다. 윤기 있는 생머리에 자연스러운 레이어가 살아 있는 완성형 스타일이었던 만큼, 팬들 사이에서는 “이 상태로 자르기엔 아깝다”, “왜 갑자기 자르려는 거냐”는 반응이 쏟아졌다.

사진=효민 SNS
사진=효민 SNS
사진=효민 SNS
사진=효민 SNS

실제 댓글에는 “무슨 머리를 해도 잘 어울린다”, “겨울 분위기 그 자체”, “중단발도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응원과 함께, 결혼 이후의 변화가 아니냐는 추측도 이어졌다. 별다른 설명 없이 던진 ‘커트 예고’가 호기심을 키운 셈이다.

사진=효민 SNS
사진=효민 SNS

이후 공개된 커트 과정과 ‘출국 세 시간 전’이라는 설명은 궁금증에 답을 더했다. 오랜 시간 효민의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졌던 롱헤어와 작별한 시점이 여행 직전이었고, 그 선택 또한 즉흥적이었음을 직접 보여준 것이다.

사진=효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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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효민은 지난 4월 금융업 종사자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뒤 조용히 신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결혼 이후에도 꾸준히 근황을 전해온 가운데, 이번 헤어 변신은 큰 설명 없이도 하나의 전환점처럼 받아들여지고 있다. 롱헤어를 내려놓은 효민이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자연스럽게 시선이 다음 행보로 향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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