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성이 ‘악마 판사’이후 5년 만에 판사로 돌아오게 된 소감을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성,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이재진PD 등이 참석했다.
지성은 ‘법정물’을 연기하기 위한 노력에 대해 “사전에 예정됐던 대본 리딩을 했고 현장에서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가장 중심 색인 사람마다의 가치관 다른 생각들이 서로 부딪치기에 김진아와 이한영과의 감정의 다름을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며 “한 신 한신 소중하게 만들어 나갔다”고 고백했다.
원진아는 “훌륭하신 지성 선배와 다른 선배들과 호흡을 맞출 수 있어서 진심으로 배울 수 있는 현장이었다”며 “일반 법정물과 다른 법정물이다. 재판 신보다 밖에서 뛰고 기싸움을 하는 신이 많았다. 이한영 판사와 공조할 때도 진지한 무게감 보다는 어떠한 통쾌함과 분위기를 띄울 수 있을까에 대해 재미있게 상의하면서 촬영했다”고 말했다.
“옳은 정의를 찾아가기 위해 고군분투를 하는 인물”이라고 다시 판사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지성은 “‘악마 판사’ 이후에 또 판사 역이라고 생각을 해서 부담이 된 적은 없었다. 작품의 깊이를 보다 보니 ‘악마 판사’와 ‘판사 이한영’은 결이 달랐다”며 “충분히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에 했다. ‘악마 판사’와는 다르게 단순한 정치나 법정 드라마가 아닌, 감정의 이한영의 감정의 스토리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드라마 속 사회를 통해, 원하는 것들, 무엇이 옳은지 그른지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작품”이라며 “전생에서는 부정과 타락을 어둠이라고 표현하면, 어둠을 사랑했던 이한영이 깨닫고 새로운 올바른 정의를 세우고 나가는 부분에 있어서, 어둠과의 사랑과 결별하는 여정이라고 볼 수 있을 거 같다”고 설명했다.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오늘(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