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사 이한영’ 감독 “동시간대 ‘모범택시3’...사실 몰래몰래 보고 있어” [MK★현장]

이재진 감독이 ‘판사 이한영’에 대한 솔직한 부담을 털어놓았다.

2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성,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이재진PD 등이 참석했다.

2025년 MBC 금토드라마의 부진이 계속됐던 가운데, ‘판사 이한영’이 2026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기 됐다. 전작들의 부진 뒤에 ‘판사 이한영’을 하게 된 소감에 대해 “부담이 안 될 수 없다”고 말문을 연 이재진 감독은 “작년 한 해 저희가 아쉬운 부분이 있다고 하면, 우리 드라마가 새로운 계기를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전했다.

2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성,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이재진PD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2일 오후 서울 상암 MBC 골든마우스홀에서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지성, 박희순, 원진아, 태원석, 백진희, 오세영, 이재진PD 등이 참석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판사 이한영’과 동시간대 SBS 금토드라마 ‘모범택시3’가 방송 중에 있다. 비슷한 시간대에 편성된 것에 대해 이 감독은 “‘모범택시’가 잘 되기는 하지만 우리는 매력이 다른 드라마”라며 “저도 몰래몰래 챙겨보고 있다. ‘모범택시’와 우리가 뭐가 다른지, 어떤 것이 시청자들이 재밌게 느끼는지 생각해 보고 있다. 결이 다른 드라마라고 생각한다”고 자신했다.

이어 “‘모범택시’를 재밌게 보신 분들도 들어올 수 있고, 안 맞다 싶은 데 장르물은 원하는 사람들도 기분 좋게 볼 수 있다. ‘모범택시’가 잘 나간다면 저희도 잘 나가지 않을까 한다”며 “장르적으로 복합적인 부분이 많사.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으니 그런 부분이 우리의 강점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판사 이한영’ 만의 통쾌한 포인트에 대해 박휘순은 “회귀드라마이기에, 회기 전으로 돌아갔을 때 어떤 사건을 재구성하느냐가 중요한 포인트라고 생각한다”며 “각성을 하고 새로운 정의를 만들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 이한영의 모습을 보면서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 거 같다”고 고백했다.

한편 ‘판사 이한영’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지성 분)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오늘(2일) 밤 9시 40분 첫 방송 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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