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이 체크인 창구가 된 순간…변우석, 밀라노로 향한 90도 인사

배우 변우석이 출국길에서 보인 짧은 인사 하나로 공항의 분위기를 바꿨다.

변우석은 16일 오전 해외 일정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출국장으로 발걸음을 옮기던 그는 팬들과 취재진을 향해 잠시 걸음을 멈춘 뒤 허리를 깊게 숙여 90도 인사를 건넸다. 체크인 창구 앞에서 오가는 분주한 동선 속에서도, 그 순간만큼은 공항이 하나의 무대처럼 느껴졌다.

이날 변우석은 블랙 레더 재킷에 슬랙스, 베레모를 매치한 차분한 올블랙 스타일로 등장했다. 과한 장식 없이도 190cm가 넘는 큰 키와 안정적인 비율이 자연스럽게 드러났고, 어깨에 멘 브라운 톤의 가방이 전체적인 무드를 부드럽게 잡아줬다.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음에도, 인사와 손짓만으로 현장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했다.

사진=김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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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고개를 깊이 숙여 인사한 뒤 다시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에서는 꾸밈보다는 태도가 먼저 보였다. 화려한 포즈 대신 담백한 인사로 출국길을 정리하는 모습에 “공항이 체크인 창구가 됐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따라붙었다.

한편 변우석은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함께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을 촬영 중이다. ‘21세기 대군부인’은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걸 가졌지만 평민 신분이라 답답한 재벌 여성과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의 운명 개척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아이유는 성희주 역을, 변우석은 이안대군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무대 위가 아니어도, 말이 많지 않아도 충분히 전해지는 존재감. 밀라노로 향하는 출국길에서 변우석은 다시 한 번 ‘보여주기보다 남기는 방식’을 선택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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