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은 피했지만” 톱7 임성근, ‘음주운전 삼진아웃’…706자 고백 이후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에서 TOP7에 오르며 주목받은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직접 고백했다. 출연진 검증 과정에서 학폭 논란은 비껴갔지만, ‘음주운전 삼진아웃’이라는 과거는 스스로 꺼내 들었다.

임성근은 1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짱TV’ 커뮤니티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공개했다. 총 706자 분량의 글에서 그는 “제 가슴 한구석에 무거운 짐으로 남아 있던 과거의 큰 실수를 고백한다”며 운을 뗐다.

최근 촬영 과정에서 PD가 “학폭 논란 때문에 놀랐잖아요”라고 묻자, 임성근은 “제가 학교를 거의 다니지 못했다. 그래서 학폭을 할 상황 자체가 없었다”고 말하며 웃어 넘긴 것으로 전해졌다. 학폭과 관련한 의혹은 제기되지 않았지만, 그는 다른 문제에 대해서는 침묵하지 않겠다는 선택을 했다.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직접 고백했다. 사진=임성근 SNS
임성근 셰프가 과거 음주운전 이력을 직접 고백했다. 사진=임성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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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문에서 임성근은 음주운전에 대해 “어떤 이유로도 변명할 수 없는 제 잘못”이라고 분명히 선을 그었다. 당시 법적 처벌을 받았고, 이후 몇 년간 자숙하며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 방송을 통해 과분한 사랑을 받으면서, 과거를 묻어둔 채 활동하는 것이 오히려 기만일 수 있다는 판단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 늦기 전에 제 입으로 이 사실을 고백하고 사과드리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사과문 공개 시점 역시 의도적인 선택이었음을 강조했다. 단순한 논란 대응이 아니라, 스스로 꺼낸 고백이라는 점을 분명히 한 셈이다.

앞서 임성근은 같은 날 공개한 영상에서도 음주운전 전력을 인정했다. 그는 약 10년에 걸쳐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적발됐고, 이로 인해 면허 취소와 형사 처벌을 받았다고 밝혔다. “숨기고 싶었지만, 나중에 더 큰 상처를 주는 것이 두려웠다”는 말도 덧붙였다.

여론은 엇갈리고 있다. 자발적 고백이라는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시선이 있는 반면, 이미 여러 방송 활동 이후에야 공개됐다는 점에서 비판도 뒤따른다. ‘솔직함’과 ‘늦은 고백’ 사이의 간극이 남아 있는 셈이다.

임성근은 사과문 말미에서 “과거의 잘못을 잊지 않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조리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706자에 담긴 고백은 끝났지만, 그 이후의 선택과 행보가 이 사과문의 무게를 증명하게 될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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