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또 충격’ 천하의 ‘스파이더’ 앤실, 하빕보다 못한 파이터였나? GOAT Top5 탈락…‘악마’ 존스, 당당히 1위 올라

천하의 ‘스파이더’ 앤더슨 실바가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보다 못한 파이터였나.

‘블러디 엘보우’는 최근 ‘토킹 포인츠’ 코너를 통해 MMA GOAT 투표를 진행했다. 그리고 1000명이 넘는 독자가 역사상 최고의 파이터에 대해 선택했다.

이번 투표에서 1위에 오른 건 당연히 존 존스였다. 그는 라이트헤비급, 헤비급 챔피언 출신으로 단 1번의 패배마저 맷 해밀을 압도하다가 수직 엘보우 반칙이 문제된 것이었다.

실바는 Top5에 진입한 파이터들과 달리 커리어 말년이 좋지 않았다. 2013년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연달아 패배한 후 하락세를 겪었다. 그리고 2014년부터 2020년 유라이어 홀과의 마지막 경기 전까지 6년 동안 단 1승만 거뒀다. 사진=X
실바는 Top5에 진입한 파이터들과 달리 커리어 말년이 좋지 않았다. 2013년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연달아 패배한 후 하락세를 겪었다. 그리고 2014년부터 2020년 유라이어 홀과의 마지막 경기 전까지 6년 동안 단 1승만 거뒀다. 사진=X

존스는 1011명이 독자 중 34.6%의 선택을 받았다. 그의 옥타곤 밖 문제는 분명 심각했으나 옥타곤 안에서의 퍼포먼스는 GOAT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2위는 ‘GSP’ 조르주 생피에르였다. 웰터급, 미들급 챔피언 출신으로 존스 이전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그는 24.8%로 2위가 됐다.

여기까지는 모두가 인정할 수 있는 부분. 그러나 3위가 애매하다. 무패로 옥타곤을 떠난 하빕이 이름을 올린 것이다.

하빕은 MMA 무패 커리어를 자랑하는 괴물이다. 압도적인 레슬링을 통해 라이트급을 지배했고 저스틴 게이치전을 끝으로 UFC 13전 전승을 기록, 곧바로 은퇴했다.

존스는 1011명이 독자 중 34.6%의 선택을 받았다. 그의 옥타곤 밖 문제는 분명 심각했으나 옥타곤 안에서의 퍼포먼스는 GOAT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사진=AFPBBNews=News1
존스는 1011명이 독자 중 34.6%의 선택을 받았다. 그의 옥타곤 밖 문제는 분명 심각했으나 옥타곤 안에서의 퍼포먼스는 GOAT라는 평가를 받기에 충분했다. 사진=AFPBBNews=News1

4, 5위에는 드미트리우스 존슨과 표도르 에밀리아넨코가 선정됐다. 표도르는 비 UFC 선수로서 유일하게 MMA GOAT Top5에 올랐다.

경량급 GOAT로 불리는 존슨은 플라이급이라는 이유로 저평가받는 부분도 있으나 그의 커리어는 환상적이다. 특히 UFC 플라이급 초대 챔피언으로서 역대 최다 기록인 11회 연속 방어에 성공한 건 놀라운 일이다.

‘60억분의 ’‘ 표도르 역시 논란은 없다. 그는 최근 ‘블러디 엘보우’ 독자들에게 MMA 헤비급 최고의 파이터로 평가받았다. 무려 스티페 미오치치, 케인 벨라스케스, 브록 레스너 등을 제쳤다. 심지어 Top5 내 유일한 비 UFC 선수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MMA GOAT Top5에 선정된 모든 선수는 전설적인 커리어를 보냈다. 그렇기에 분명 존중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하빕의 경우 이른 은퇴가 그의 커리어에 대한 평가를 엇갈리게 한다. 그런 그가 천하의 실바를 제쳤다는 것 역시 대단한 일이다.

‘60억분의 ’‘ 표도르 역시 논란은 없다. 그는 최근 ‘블러디 엘보우’ 독자들에게 MMA 헤비급 최고의 파이터로 평가받았다. 무려 스티페 미오치치, 케인 벨라스케스, 브록 레스너 등을 제쳤다. 심지어 Top5 내 유일한 비 UFC 선수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사진=X
‘60억분의 ’‘ 표도르 역시 논란은 없다. 그는 최근 ‘블러디 엘보우’ 독자들에게 MMA 헤비급 최고의 파이터로 평가받았다. 무려 스티페 미오치치, 케인 벨라스케스, 브록 레스너 등을 제쳤다. 심지어 Top5 내 유일한 비 UFC 선수라는 점에서 더욱 놀랍다. 사진=X

실바는 이번 투표에서 6위에 올랐다. 미들급 챔피언이자 무려 10회 연속 방어에 성공한 그가 Top5 내 오르지 못했다는 건 충격적이다.

물론 실바는 Top5에 진입한 파이터들과 달리 커리어 말년이 좋지 않았다. 2013년 크리스 와이드먼에게 연달아 패배한 후 하락세를 겪었다. 그리고 2014년부터 2020년 유라이어 홀과의 마지막 경기 전까지 6년 동안 단 1승만 거뒀다.

그럼에도 실바는 존스 이전 생피에르와 함께 GOAT 평가를 받았던 전설 중의 전설이다. 특유의 타격은 화끈했고 이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실바는 분명 MMA GOAT 후보로서 부족함이 없다. 그렇다고 해서 하빕이 크게 밀리는 것도 아니다. 결국 무패로 커리어를 마감한 건 존중이 필요하다. 결과적으로 팬들의 마음은 실바가 아닌 하빕에게 향했다.

한편 이번 투표에서는 실바 다음으로 아만다 누네스, 코너 맥그리거, 다니엘 코미어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사진=ESPN SNS
사진=ESPN SNS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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