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이 부상 암초를 만났다. 애틀란타 브레이브스, 대한민국 대표팀에 최악의 소식이다.
브레이브스 구단은 19일(한국시간) 공식 소셜 미디어를 통해 김하성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르면, 김하성은 한국에 있던 기간 오른손을 다쳤고 가운데손가락 힘줄 파열을 치료하는 수술을 받았다.
수술은 연고지 애틀란타에서 개리 루리 박사가 집도했다. 예상 회복 기간은 4~5개월이다.
이 부상으로 김하성은 이르면 5월 중순에나 복귀할 수 있게됐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출전은 당연히 무산됐다.
‘MLB.com’ 브레이브스 담당 기자 마크 보우먼은 김하성이 한국에 있는 기간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부상을 당했다며 경위를 설명했다.
김하성은 지난 시즌 도중 탬파베이 레이스에서 애틀란타로 이적, 이적 후 24경기에서 타율 0.253 출루율 0.316 장타율 0.368 기록했고 애틀란타와 1년 20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
2026시즌 팀의 주전 유격수로서 가치를 끌어올릴 계획이었지만, 차질을 빚게됐다.
애틀란타는 김하성이 이탈한 기간 마우리시오 듀본이 주전 유격수를 맡을 예정이다.
대한민국 대표팀도 새로운 유격수를 찾아야하는 상황이 됐다. 현재로서는 NC다이노스의 김주원이 주전 유격수를 맡을 가능성이 높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