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추성훈이 웃음을 참다 결국 책상을 파손하는 해프닝으로 시선을 끌었다.
22일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추성훈과 김동현이 출연하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상 속 유재석은 두 사람을 “전설의 파이터에서 세상에서 제일 웃긴 아저씨가 된 사람들”이라고 소개하며 분위기를 띄웠다.
이날 추성훈은 김동현과의 티키타카 속에서 연신 웃음을 터뜨렸고, 결국 웃음을 주체하지 못한 채 앞에 놓인 책상을 손으로 짚고 몸을 숙이다가 책상이 그대로 무너지는 상황이 벌어졌다. 예상치 못한 파손에 현장은 순식간에 폭소로 가득 찼다.
유재석은 쓰러진 책상을 들여다보며 “이걸 어떻게 이렇게 해 놓으면 어떡합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고, 김동현 역시 놀란 표정으로 상황을 지켜봤다. 제작진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추성훈은 머쓱한 웃음으로 현장을 수습했다.
앞서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 개설 1년 만에 구독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예능 파이터’로 존재감을 입증한 바 있다. 이날 역시 과한 리액션과 몸 개그가 겹치며 ‘파이터 본능’이 예능에서 그대로 튀어나온 순간이 됐다.
한편 추성훈과 김동현이 출연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오는 28일 방송된다. 웃음이 만든 책상 파손 해프닝의 전말은 본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