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우(40·본명 정동진)가 사망했다.
정은우는 오늘(11일)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40세. 빈소는 경기도 김포 뉴고려병원장례식장 특2호실에 마련됐다.
정확한 사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다만 고인은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그리운 부러운 아쉬운”이라는 글과 함께 홍콩 배우 고 장국영 영국 가수 고 에이미 와인하우스의 사진과 함께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장국영은 2003년 홍콩 한 호텔에서 투신해 향년 47세로 사망했으며, 에이미 와인하우스는 2011년 향년 27세로 돌연사했다.
2006년 드라마 ‘반올림3’로 데뷔한 정은우는 드라마 ‘히트’, ‘웃어라 동해야’, ‘태양의 신부’, ‘잘 키운 딸 하나’ 등에 출연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특히 KBS 2TV 주말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에서 왕이륙 역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은 정은우는 영화 ‘불량남녀’, ‘연쇄부인’, ‘미스체인지’, ‘메모리: 조작살인’ 등을 통해서도 활약했다.
한편 고인의 발인은 오는 13일 오후 12시에 진행되며 장지는 벽제 승화원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