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살 실종·퀭한 근황’ 정우성, 연기 논란 속 확 바뀐 비주얼…시즌2 반전 예고

최근 연기력 호불호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배우 정우성이 몰라보게 야윈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 ‘홍대 요정’ 크라잉넛의 유쾌한 에너지 옆에서 포착된 그의 미소는 어딘가 위태롭고 날카로워, 그가 지금 얼마나 치열하게 시즌2를 준비하고 있는지를 짐작게 한다.

14일 크라잉넛 한경록은 자신의 계정에 “정우성 x 크라잉넛 2026.2.1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은 한경록을 비롯한 멤버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사진에서 가장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정우성의 비주얼 변화다. 노란 재킷을 입고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는 한경록의 생기발랄함과 대조적으로, 롱코트를 입은 정우성의 얼굴은 볼살이 완전히 실종된 상태다.

최근 연기력 호불호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배우 정우성이 몰라보게 야윈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사진=한경록 SNS
최근 연기력 호불호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배우 정우성이 몰라보게 야윈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끈다.사진=한경록 SNS
사진설명

특유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여전하지만, 턱선은 베일 듯 날카롭고 눈빛에는 깊은 피로감이 서려 있다. 이는 단순한 다이어트라기보다는, 극 중 배역에 몰입하기 위해 스스로를 극한으로 몰아붙인 배우의 ‘예민함’이 묻어나는 모습이다.

최근 디즈니+ ‘메이드 인 코리아’ 시즌1 공개 직후, 정우성은 때아닌 연기력 논란에 휩싸였다. 검사 장건영 역을 맡은 그의 톤이 지나치게 들뜨고 과장되었다는 지적이었다. 이에 우민호 감독은 “정신과 의사에게 자문까지 구하며 일부러 설계한 캐릭터”라고 방어막을 쳤지만, 대중의 의구심은 완전히 해소되지 않았었다.

하지만 이날 공개된 사진 속 정우성의 ‘해골’에 가까운 비주얼은 그 논란의 해답이 될 수 있다. 현재 촬영 막바지에 다다른 시즌2에서 그가 보여줄 모습이 시즌1의 ‘들뜬 광기’를 넘어선 ‘처절한 파국’임을 예고하기 때문이다.

정우성은 논란에 말로 해명하는 대신, 살을 깎는 고통으로 캐릭터를 입증하려는 듯하다. 크라잉넛 멤버들과의 사석 만남에서도 숨길 수 없는 저 날 선 분위기는, 그가 ‘메이드 인 코리아’라는 작품에 얼마나 진심인지, 그리고 쏟아지는 혹평을 뒤집기 위해 얼마나 절치부심하고 있는지를 보여준다.

3월 크랭크업을 앞두고 막판 스퍼트를 올리고 있는 정우성. 사진 한 장으로 확인된 그의 ‘독기’가 올 하반기 공개될 시즌2에서 어떤 반전의 카드로 작용할지, 대중의 평가는 그때 다시 이뤄져야 할 것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민희진, 하이브와 255억원 풋옵션 1심 승소
샘 오취리, 활동 중단 5년 만에 논란 사과
이성경 시선 집중 섹시한 볼륨감 & 드레스 자태
블랙핑크 제니, 아찔한 파티 퍼포먼스 사진 공개
쇼트트랙 황대헌 2026 동계올림픽 은메달 획득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