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37)이 오는 4월 품절남 대열에 합류하는 가운데, 그의 10년 순애보와 감각적인 신혼집을 향한 온라인의 반응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25일 방송가와 소속사 피프티원케이에 따르면 옥택연은 오는 4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4세 연하의 비연예인 연인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소속사 측은 “예비 신부를 배려해 모든 진행 사항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며 축복을 당부했다.
구체적인 예식 날짜가 수면 위로 떠오르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기사 댓글 창은 옥택연의 한결같은 순애보를 칭찬하는 반응으로 도배됐다. 두 사람은 지난 2020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지만, 무려 10여 년간 조용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아이돌 출신인데 10년이나 한결같이 예쁘게 만난 게 대단하다”, “진짜 진국인 듯”, “지난해 연기대상에서 우수상 받고 ‘사랑해’라고 외칠 때부터 상남자 냄새가 났다”며 그의 직진 로맨스에 감탄을 쏟아냈다. 앞서 옥택연은 지난해 12월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로 수상한 직후 무대에서 연인을 직접 언급하며 애정을 과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결혼 소식과 맞물려 이미 지난해 11월 한차례 공개됐던 옥택연의 럭셔리 신혼집 내부도 재조명되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인테리어를 담당한 박지현 디자이너는 화이트, 우드, 금속, 돌을 활용한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신혼집을 매거진 ‘리빙센스’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특히 “매일 장을 봐서 퇴근 후 바로 주방으로 들어가는 찐 요리 바이브를 가졌다”며 옥택연의 수준급 요리 취미를 언급한 부분이 다시금 화제 선상에 올랐다.
이에 누리꾼들은 “얼굴, 피지컬, 본업에 이어 요리까지 잘하다니 다 가졌다”, “신혼집 인테리어 센스가 미쳤다”, “매일 퇴근하고 요리해 주는 남편이라니 예비 신부가 부럽다”며 부러움 섞인 찬사를 보내고 있다.
오랜 시간 곁을 지켜준 연인과 함께 인생의 2막을 여는 옥택연. ‘10년 순애보’와 ‘요섹남’ 매력까지 더해진 그의 새로운 출발에 대중의 따뜻한 응원과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