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호 UFC 최다 KO승 3위…맥그레거와 동급

UFC 페더급 통산 여섯 번째 KO승
현재 UFC 페더급 활동 파이터 1위
UFC 페더급 6승 모두 상대 피니시
15분당 녹다운은 UFC 페더급 6위
공식 보너스 횟수 UFC 페더급 6위
UFC 페더급 5번째 유효타 성공률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35·팀매드)가 5월17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31·브라질)를 2라운드 4분 29초 TKO로 꺾었다.

최두호는 UFC 페더급(66㎏) 10전 6승 3패 1무다. KO로만 6승(2패)을 달성했다. 현재 종합격투기(MMA) 세계 최고 단체 소속 636명 중에서 페더급 6KO승은 공동 3위에 해당한다.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상대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TKO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상대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TKO
코너 맥그레거가 2015년 12월 제2대 UFC 페더급 챔피언으로 등극한 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를 빠져나가고 있다. UFC 페더급 6번째이자 마지막 KO승이다.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코너 맥그레거가 2015년 12월 제2대 UFC 페더급 챔피언으로 등극한 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를 빠져나가고 있다. UFC 페더급 6번째이자 마지막 KO승이다.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페더급 6KO승’ UFC 현역 선수는 코너 맥그레거(38·아일랜드)와 최두호 둘이다. 상업적으로 가장 성공한 파이터로 손꼽히는 맥그레거는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 및 제2대 UFC 페더급 정규 챔피언을 지냈다.

코너 맥그리거는 2016년 11월 제9대 UFC 라이트급(70㎏) 챔피언 등극 후 페더급을 떠났다. 페더급 9KO승 맥스 홀러웨이(35·미국) 역시 UFC 라이트급 잠정 챔피언결정전을 뛰었다. UFC 페더급 8KO승 커브 스완슨(43·미국)은 2026년 4월 종합격투기 은퇴를 선언했다.

제4대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홀러웨이가 2023년 8월 싱가포르체육관 메인이벤트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UFC 페더급 9번째이자 마지막 KO승이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
제4대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홀러웨이가 2023년 8월 싱가포르체육관 메인이벤트에서 ‘코리안 좀비’ 정찬성을 꺾은 후 기뻐하고 있다. UFC 페더급 9번째이자 마지막 KO승이다. 사진=FINAL FLASH 박종혁 작가 제공
명예의 전당 헌액자 커브 스완슨이 2026년 4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 UFC 327에서 네이트 랜드웨어를 때리고 있다. UFC 페더급 8번째 KO승을 거둔 후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명예의 전당 헌액자 커브 스완슨이 2026년 4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 UFC 327에서 네이트 랜드웨어를 때리고 있다. UFC 페더급 8번째 KO승을 거둔 후 은퇴를 선언했다.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상대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TKO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페더급 상대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를 공격하고 있다. 사진=TKO

따라서 현재 UFC 페더급에서 활동하는 6KO승 선수는 최두호가 유일하다. 페더급 KO 승률 100%(6/6)라는 것도 최두호의 위력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판정 승부로 가기 전 종합격투기 시합에서 이기는 방법, 즉 KO와 서브미션 승리를 묶어서 ‘피니시’라고 한다. UFC 계약 선수 중 ‘페더급 피니시 6회 초과’는 ▲맥스 홀러웨이(11번) ▲커브 스완슨(8번) ▲브라이언 오르테가(7번)밖에 없다.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2024년 2월 멕시코 아레나 CDMX UFC 파이트 나이트 237에서 잠정 챔피언 출신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어깨누르기로 제압한 후 기뻐하고 있다. UFC 페더급 7번째이자 마지막 피니시 승리다. 사진=TKO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2024년 2월 멕시코 아레나 CDMX UFC 파이트 나이트 237에서 잠정 챔피언 출신 야이르 로드리게스를 어깨누르기로 제압한 후 기뻐하고 있다. UFC 페더급 7번째이자 마지막 피니시 승리다. 사진=TKO
공식랭킹 9위 출신 대런 엘킨스가 2023년 10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30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UFC 페더급 6번째 피니시 승리다. 사진=TKO
공식랭킹 9위 출신 대런 엘킨스가 2023년 10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30 승리 후 기뻐하고 있다. UFC 페더급 6번째 피니시 승리다. 사진=TKO

브라이언 오르테가(35·미국/멕시코)는 2026년 3월 UFC 라이트급 데뷔전을 치르려다 부상으로 취소됐다. UFC 소속 ‘6차례 페더급 피니시 승리자’는 ▲대런 엘킨스(42·미국) ▲샤를리스 올리베이라(37·브라질) ▲코너 맥그레거 ▲최두호 ▲댄 이게(35·미국)까지 5명이다.

대런 엘킨스는 UFC 페더급 18승으로 피니시 비율 33.3%(6/18), 댄 이게는 UFC 페더급 11승으로 피니시 비율 54.5%(6/11)다. 샤를리스 올리베이라는 제11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다. UFC 페더급에서만 피니시 승률 100%를 기록 중인 최두호가 돋보인다.

훗날 제11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는 샤를리스 올리베이라(오른쪽)가 2015년 5월 브라질 고이아니아 UFC 파이트 나이트 67 공개 훈련을 마치고 닉 렌츠와 마주 보고 있다. 이틀 후 렌츠를 앞맨손조르기로 제압했다. UFC 페더급 6번째이자 마지막 피니시다. 사진=TKO
훗날 제11대 UFC 라이트급 챔피언이 되는 샤를리스 올리베이라(오른쪽)가 2015년 5월 브라질 고이아니아 UFC 파이트 나이트 67 공개 훈련을 마치고 닉 렌츠와 마주 보고 있다. 이틀 후 렌츠를 앞맨손조르기로 제압했다. UFC 페더급 6번째이자 마지막 피니시다. 사진=TKO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를 공격하고 있다. 이날 UFC 페더급 5번째 다운을 뺏었다. 사진=TKO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를 공격하고 있다. 이날 UFC 페더급 5번째 다운을 뺏었다. 사진=TKO

타이틀매치가 아닌 일반적인 UFC 종합격투기 시합은 5분×3라운드로 진행된다. 최두호는 UFC 페더급에서 15분 평균 0.9차례 상대를 다운시켰다. UFC 5경기 이상 현역 선수 중 페더급 6위다.

‘UFC 페더급 15분당 녹다운 0.9회 초과’는 ▲UFC 공식랭킹 9위 스티브 가르시아(3.36회) ▲코너 맥그레거(2.31회) ▲UFC 공식랭킹 6위 제앙 시우바(1.55회) ▲UFC 잠정 챔피언결정전 조시 에밋(1.08회) ▲전 UFC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0.99회)뿐이다.

스티브 가르시아가 2025년 11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63 메인이벤트에서 데이비드 오나마를 공격하고 있다. 이날 UFC 8번째 다운을 뺏었다. 대결 시점 가르시아는 UFC 페더급 공식랭킹 12위, 오나마는 13위였다. 사진=TKO
스티브 가르시아가 2025년 11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63 메인이벤트에서 데이비드 오나마를 공격하고 있다. 이날 UFC 8번째 다운을 뺏었다. 대결 시점 가르시아는 UFC 페더급 공식랭킹 12위, 오나마는 13위였다. 사진=TKO
제앙 시우바가 2025년 4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 UFC 314에서 브라이스 미첼보다 먼저 때리고 있다. 이날 UFC 5번째 다운을 뺏었다. 대결 시점 미첼은 UFC 페더급 공식랭킹 13위였다. 시우바는 6위까지 올라간다. 사진=TKO
제앙 시우바가 2025년 4월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 UFC 314에서 브라이스 미첼보다 먼저 때리고 있다. 이날 UFC 5번째 다운을 뺏었다. 대결 시점 미첼은 UFC 페더급 공식랭킹 13위였다. 시우바는 6위까지 올라간다. 사진=TKO
잠정 챔피언결정전 출신 조시 에밋이 2023년 12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통산 12번째 다운으로 브라이스 미첼을 때려눕힌 후 포효하고 있다. 대결 시점 미첼은 UFC 페더급 공식랭킹 10위였다.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잠정 챔피언결정전 출신 조시 에밋이 2023년 12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티모바일 아레나에서 UFC 통산 12번째 다운으로 브라이스 미첼을 때려눕힌 후 포효하고 있다. 대결 시점 미첼은 UFC 페더급 공식랭킹 10위였다. 사진=Getty Images=연합뉴스 제공
제6대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2024년 10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타이틀 도전자 맥스 홀로웨이를 공격하고 있다. 이날 UFC 통산 6번째 다운을 뺏었다. 홀로웨이는 제4대 UFC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사진=TKO
제6대 UFC 페더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2024년 10월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 에티하드 아레나에서 타이틀 도전자 맥스 홀로웨이를 공격하고 있다. 이날 UFC 통산 6번째 다운을 뺏었다. 홀로웨이는 제4대 UFC 페더급 챔피언을 지냈다. 사진=TKO
UFC 타이틀 도전자 출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2026년 5월 세컨드로서 승리를 도운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최우수 경기 보너스를 받게 되자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TKO
UFC 타이틀 도전자 출신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2026년 5월 세컨드로서 승리를 도운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최우수 경기 보너스를 받게 되자 함께 기뻐하고 있다. 사진=TKO

최두호는 이런 화끈함 덕분에 UFC 오피셜 보너스를 6차례 받았다. UFC 페더급 출전으로 인한 대회사 공식 상여금 수령 6회 초과 현역 선수는 △커브 스완슨(11회) △맥스 홀러웨이(10회) △야이르 로드리게스(9회) △브라이언 오르테가(8회) △디에고 로페스(7회)가 전부다.

△제러미 스티븐스(40·미국) △샤를리스 올리베이라 △코너 맥그레거가 최두호와 함께 ‘페더급 대회사 특별수당 6번’ UFC 계약 선수로 뒤를 잇는다.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제러미 스티븐스가 2019년 10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티디가든에서 UFC 페더급 5분×3라운드 경기 종료 후 서로를 인정하고 있다. 스티븐스의 UFC 통산 10번째이자 마지막 공식 보너스다. 로드리게스는 훗날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된다. 사진=TKO
야이르 로드리게스와 제러미 스티븐스가 2019년 10월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티디가든에서 UFC 페더급 5분×3라운드 경기 종료 후 서로를 인정하고 있다. 스티븐스의 UFC 통산 10번째이자 마지막 공식 보너스다. 로드리게스는 훗날 페더급 잠정 챔피언이 된다. 사진=TKO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2023년 2월 호주 퍼스 아레나에서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으로 등극한 후 포효하고 있다. UFC 통산 9번째이자 마지막 공식 보너스다. 사진=TKO
야이르 로드리게스가 2023년 2월 호주 퍼스 아레나에서 UFC 페더급 잠정 챔피언으로 등극한 후 포효하고 있다. UFC 통산 9번째이자 마지막 공식 보너스다. 사진=TKO
타이틀 도전자 디에고 로페스가 2026년 2월 호주 시드니 슈퍼돔에서 제7대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상대하고 있다. 로페스의 UFC 페더급 통산 7번째 공식 보너스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타이틀 도전자 디에고 로페스가 2026년 2월 호주 시드니 슈퍼돔에서 제7대 UFC 페더급 챔피언 알렉산더 볼카노프스키를 상대하고 있다. 로페스의 UFC 페더급 통산 7번째 공식 보너스다. 사진=AP=연합뉴스 제공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를 때리고 있다. 이날 UFC 페더급 6번째 공식 보너스를 받았다. 사진=TKO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에서 다니에우 구스타부 곤자가 산투스를 때리고 있다. 이날 UFC 페더급 6번째 공식 보너스를 받았다. 사진=TKO

▲전 UFC 잠정 챔피언 야이르 로드리게스(34·멕시코)가 페더급 16경기 ▲전 UFC 공식랭킹 4위 제러미 스티븐스는 페더급 15경기 ▲최두호가 페더급 10경기 ▲UFC 타이틀 도전자 디에고 로페스(32·브라질/멕시코)는 페더급 8경기다.

최두호는 한방 파워와 스타성 못지않게 정확성 또한 갖췄다. 페더급 유효타 성공률 55.6%는 ‘5경기 이상 및 350회 이상 유효타 시도’ UFC 소속 파이터 중 5번째로 좋다.

최두호 UFC 현역 페더급 랭킹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 페더급 계체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김재호 특파원
명예의 전당 헌액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가 2026년 5월 미국 네바다주 엔터프라이즈 메타 에이펙스에서 UFC 파이트 나이트 276 코-메인이벤트 페더급 계체를 통과하고 있다. 사진=김재호 특파원

최다 KO 승리 3위

최다 피니시 4위

유효타 성공률 5위

15분당 녹다운 6위

최다 보너스 6위

[강대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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