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작가 겸 사업가 손미나가 배우 이영애와의 만남을 공개한 가운데, 이영애의 여전한 미모가 화제다.
5일 손미나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모든 방문이 귀하지만 특히 이분! 바로 이영애 언니”라는 글과 함께 이영애와 찍은 다정한 투샷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다른 우정을 과시했다.
이날 이영애는 손미나의 올리브오일 브랜드 부스가 마련된 박람회 현장을 직접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손미나는 “발 디딜 틈 없이 인파가 몰린 현장에 일부러 응원하러 와줬다. 의리의 여왕이십니다. 정말 감동”이라며 바쁜 일정 중에도 자신을 챙겨준 이영애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특히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일상에서도 빛나는 이영애의 ‘방부제 미모’였다. 사진 속 손미나가 레드 후드 티셔츠로 캐주얼한 매력을 살렸다면, 이영애는 큰 숄더백과 단정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우아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손미나는 “그 와중에 ‘진짜 여신의 미모는 어디서든 빛나는구나’ 싶게 아름다우셨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올리브오일이 맺어준 인연인데 알면 알수록 통하는 게 많다. 서로 힘 실어주는 사이가 될 수 있어 감사하다”고 덧붙여 두 사람의 돈독한 관계를 짐작게 했다.
박람회 현장마저 시상식으로 만들어버린 이영애는 본업인 연기에서도 광폭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말 KBS 드라마 ‘은수좋은날’에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던 그녀는, 다가오는 5월 헨리크 입센 원작의 연극 ‘헤다 가블러’를 통해 무려 32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여기에 2003년 전 국민적 신드롬을 일으켰던 ‘대장금’ 이후 장금이의 일대기를 다루는 초대형 사극 드라마 ‘의녀 대장금’(가제) 출연까지 준비하고 있어, 2026년에도 브라운관과 무대를 넘나드는 이영애의 압도적인 활약이 이어질 전망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