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다이어트가 아니었다. 결혼을 앞두고 ‘목표’가 분명한 감량이었다.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는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다이어트 전후 모습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신혼여행 가서 벗고 다니고 싶어서 더 열심히 감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솔직한 이유를 털어놨다. 꾸밈없는 발언이 오히려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실제 변화도 컸다. 최준희는 과거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지만, 이후 꾸준한 관리로 41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에서는 한층 슬림해진 실루엣과 또렷해진 라인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웨딩 촬영까지 마친 그는 “어떤 각도에서도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왔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비키니 사진까지 공개하며 변화된 몸매를 자연스럽게 드러내기도 했다.
다이어트 방법도 함께 공유했다. 그는 “식단은 한식과 브런치 위주로 챙겼고, 샐러드만 먹지는 않았다”며 “운동은 유산소 걷기와 산책, 스트레칭 위주로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근 운동은 촬영 전 유튜브 홈트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했다”고 덧붙이며 현실적인 루틴을 강조했다.
극단적인 수치 변화보다 더 눈길을 끈 건 이유였다.
웨딩을 앞두고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끝까지 밀어붙인 선택. 최준희의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 감량을 넘어, 자신을 드러내기 위한 준비 과정이었다.
한편 최준희는 오는 5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