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미가 6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오지헌이 아버지 오승훈과 드라마 ‘전원일기’에서 ‘개똥 엄마’로 사랑받은 배우 이상미가 소개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미는 긴 생머리에 핑크색 재킷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화사한 스타일로 등장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6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동안 미모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며 현장을 놀라게 했다.
이상미는 “요즘 많이 바쁘다. 작년부터 행사도 다니고, 연초라서 봉사활동도 한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엄마를 잃어서 혼자가 됐다. 엄마가 나이 드시고 거동이 불편하니까 항상 옆에 누가 있어야 했다. 나중에는 살짝 뇌졸중도 와서 그게 좀 힘들었다. 92세까지는 사실 줄 알았는데 어느 날 갑자기 (돌아가셨다)”라고 전했다.
특히 이상미는 “평생 엄마랑 둘이 지냈다. 언니, 오빠가 있는데 다 결혼했으니까”라며 “아빠는 일찍 돌아가셨다. 그래서 엄마가 내게 많이 의지하셨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엄마가 결혼을 늦게 하라고 했는데, 30대가 되니까 그때부터는 빨리 시집가라고 하셨다”라면서 “엄마하고 한 40년 살았다”라고 얘기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김하얀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