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남미 첫 상륙...네 번째 월드투어 ‘BLOOD SAGA’ 개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한층 더 확대된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31일 글로벌 슈퍼팬 플랫폼 위버스(Weverse)와 팀 공식 SNS에 ‘ENHYPEN WORLD TOUR ‘BLOOD SAGA’’(이하 ‘BLOOD SAGA’) 개최 공지문과 포스터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오는 5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투어의 화려한 포문을 연다. 서울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도 병행돼 전 세계 엔진(ENGENE.팬덤명)과 뜨거운 열기를 나눌 전망이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한층 더 확대된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오는 5월 서울을 시작으로 한층 더 확대된 월드투어의 닻을 올린다.
사진설명

엔하이픈은 ‘BLOOD SAGA’를 통해 처음으로 남미 공연장에 입성한다. 오는 7월 상파울루, 리마, 멕시코 시티에서 콘서트가 진행된다. 지난해 브라질 ‘브레이크투도 어워즈 2025(BreakTudo Awards 2025)’에서 ‘국제 남자 그룹상(Grupo Masculino Internacional)’을 수상하며 막강한 현지 파급력을 입증한 이들의 영역 확장이 기대된다.

엔하이픈은 7~8월 댈러스, 샌디에이고, 터코마, 오클랜드, 라스베이거스 등 북미 5개 도시에서 여정을 이어간다. 이후 10월 마카오를 거쳐 12월부터 2027년 2월까지 도쿄, 아이치, 후쿠오카, 오사카 등 일본 4개 도시를 순회한다. 아울러 내년 3월까지는 자카르타, 싱가포르를 비롯해 밀라노, 파리, 암스테르담, 베를린, 런던 등 유럽 5개 도시를 오가는 촘촘한 행보로 총 21개 도시 30회 공연 규모의 투어를 완성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투어 포스터에는 월드투어 일정과 함께 ‘MORE TO COME’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향후 추가될 지역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을 키웠다.

앞서 엔하이픈은 2024년부터 약 1년간 진행한 ‘ENHYPEN WORLD TOUR ‘WALK THE LINE’’(이하 ‘WALK THE LINE’)으로 19개 도시에서 총 67만 6000여 관객과 호흡하며 자체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를 펼친 바 있다. 이를 발판 삼아 올해 ‘BLOOD SAGA’로 돌아오는 엔하이픈이 전 세계로 영향력을 더욱 확장하며 써내려갈 기록에 기대가 모인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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