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오늘(17일) 오후 JTBC 새 토일드라마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극본 박해영)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현장에는 차영훈 감독, 구교환, 고윤정, 오정세, 강말금, 박해준, 한선화 등이 참석한다.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는 잘난 친구들 사이에서 혼자만 안 풀려 시기와 질투로 괴로워 미쳐버린 인간의 평화 찾기를 따라가는 작품이다. 평범한 사람들의 비범한 연대를 포착하며 따뜻한 휴머니즘을 선보인 차영훈 감독과 인생의 가장 밑바닥 감정을 가장 고귀한 문장으로 빚어내는 박해영 작가가 의기투합한 2026년 상반기 기대작이다.
구교환은 영화 감독이라는 직함 뒤에 ‘무직’이라는 불안을 안고 살아가는 ‘황동만’을, 고윤정은 날카로운 시나리오 리뷰로 ‘도끼’라 불리는 영화사 최필름 PD ‘변은아’를 연기한다. 오정세는 황동만과 20년째 애증을 이어온 ‘박경세’ 역을 맡았으며, 강말금은 고박필름의 대표 ‘고혜진’으로 분해 카리스마를 발산할 전망이다.
박해준은 한때 시인이었으나 과거에 대한 깊은 참회와 후회 속에서 살아가는 ‘황진만’ 역을, 한선화는 동물적이고 솔직한 매력이 돋보이는 배우 ‘장미란’으로 분해, 엄마이자 선배인 오정희(배종옥 분)와 아슬아슬한 대립을 펼칠 전망이다.
한편 ‘모두가 자신의 무가치함과 싸우고 있다’ 오는 4월 18일 토요일 밤 10시 4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