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동빈(56)이 30년 연기 인생을 이어온 끝에 어릴 적 꿈이던 요식업에 도전한다.
박동빈은 24일 MK스포츠와의 통화에서 한식당 오픈 계획을 묻는 질문에 “맞다”고 답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주변에 ‘박대감 음식점을 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해왔다”며 “이번에 우연한 기회로 한식당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활동을 하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며 맛집들을 많이 접했다. 그때 보고 느낀 것들을 이번에 담아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오픈 장소는 경기도 평택이다. 박동빈은 “현재 5월 초 오픈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며 “가게 이름은 ‘보리뜨락’”이라고 전했다.
배우로서의 커리어와는 또 다른 도전이다. 그는 내년이면 데뷔 30년을 맞는다. 1998년 영화 ‘쉬리’ 등을 통해 얼굴을 알린 뒤 꾸준히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가족 이야기도 주목받았다. 아내 이상이와의 사이에서 얻은 딸 지유의 선천성 심장병 사실을 고백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기도 했다. 현재 지유는 세 번째 수술을 마쳤으며, 최근 검사에서 이전보다 좋은 수치를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박동빈은 2020년 배우 이상이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