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변우석의 동화 같은 파티가 시작된다. 아름다운 비주얼과 화려한 폭죽 아래, 두 사람의 ‘진짜’ 속마음이 왈츠 선율을 타고 안방극장을 수놓을 예정이다.
25일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6회에서는 왕실 최대 행사인 내진연의 피날레를 장식할 성희주(아이유 분)와 이안대군(변우석 분)의 깜짝 이벤트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비주얼은 그야말로 역대급이다.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쉬폰 드레스를 입은 성희주와 늠름한 제복 자태를 뽐내는 이안대군의 모습은 동화 속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하다.
정·재계 유력 인사들이 총출동한 내진연 현장에서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완벽한 왈츠 호흡을 선보이며 모든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계약결혼 유지 여부를 두고 날 선 대립을 이어갔던 두 사람은 서로의 아픔을 이해하고 손을 맞잡으며 관계의 온기를 되찾은 상태. 언제 다투었냐는 듯 달달한 기류가 흐르는 두 사람의 분위기가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높인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고조될수록 이들을 향한 위협의 그림자도 짙어진다. 성희주와 이안대군의 결합을 강력하게 반대해온 총리 민정우(노상현 분)와 대비 윤이랑(공승연 분)의 표정은 딱딱하게 굳어 있다.
하지만 성희주는 휘어지기보다 부딪히는 정공법을 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계약결혼 플랜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할 성희주만의 서프라이즈 이벤트가 예고되어 있어, 반대파의 허를 찌를 그녀의 당찬 활약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문채원이 손편지로 진심을 전하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듯, 성희주 역시 왕실이라는 거대한 벽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자신의 사랑과 명예를 지키기 위한 질주를 이어간다.
시청자들의 심장을 뛰게 할 역대급 왈츠 신과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는 MBC ‘21세기 대군부인’ 6회는 25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