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82메이저(82MAJOR)가 멤버 전원이 프로듀싱을 맡은 새 미니 앨범으로 컴백한다.
82메이저(남성모, 박석준, 윤예찬, 조성일, 황성빈, 김도균으로 구성된 )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미니 앨범 ‘FEELM’(필름)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약 6개월 만에 발표하는 다섯 번째 미니 앨범 ‘FEELM’(필름)은 무대 위아래에서 82메이저가 경험한 다양한 감정의 기록을 담았다. 앨범명 ‘FEELM’은 ‘Feel’과 ‘Film’의 합성어로, 찰나의 감정들을 한 편의 필름처럼 엮어냈다는 의미를 지닌다. 이들은 컴백에 앞서 인터랙티브 콘텐츠인 ‘터치 필름’ 등 감각적인 티징 프로모션을 전개하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타이틀곡 ‘Sign’(사인)의 뮤직비디오는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뉴스 속보 형식으로 시작되는 티저 영상은 정체불명의 군중 사이에서 움직이는 멤버들의 모습을 통해 영화적 서사를 예고했다. 82메이저는 꽃으로 형상화한 총과 신호탄 등 상징적인 소품을 활용해 곡의 몽환적인 분위기를 시각화했다.
음악적 역량의 성장도 이번 앨범의 주요 지점이다. 멤버들은 타이틀곡 ‘Sign’을 비롯해 ‘W.T.F’, ‘CAGE’(케이지), ‘CIRCLES’(서클스), ‘YESSIR!’(예써!) 등 수록된 5곡 전체의 작사, 작곡, 편곡 크레딧에 이름을 올렸다. 재즈, 바일레 펑크, 하우스 등 폭넓은 장르를 소화하며 ‘자체 제작 아이돌’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했다.
최근 일본과 유럽 5개국 투어를 마친 82메이저는 글로벌 활동 중에도 앨범 제작 전반에 직접 참여하며 공을 들였다.
한편 82메이저는 음원 공개 당일인 28일 오후 8시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쇼케이스 콘서트를 통해 신곡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