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가 배우 이나영의 냉장고 속 번데기를 맛본 뒤 예상 밖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 - 117’에는 ‘천상계 엘프 회담을 시작합니다. 필릭스의 스페셜 냉터뷰 이나영 편’이라는 제목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약 7개월 만에 돌아온 필릭스는 이나영을 “초특급 게스트”라고 소개하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날 이나영은 등장부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긴장한 필릭스를 향해 “선풍기 하나 갖다 드릴까요?”라며 농담을 건넸고, 이어 “편하게 반말해도 된다”며 ‘반모’를 제안했다. 이에 필릭스는 과감하게 “나영 누나”라고 부르며 웃음을 자아냈다.
분위기가 풀리자 필릭스의 ‘칭찬 공격’도 이어졌다. 그는 “누나 너무 예뻐요. 눈도 크고 얼굴도 작다”며 연신 감탄했고, 이나영은 몸 둘 바를 몰라 하며 미소를 지었다. “진심이면 계속해도 된다”는 말에 필릭스는 “100% 진심이다”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으로 채웠다.
이어 두 사람은 즉석에서 춤까지 함께 췄다. 스트레이 키즈의 ‘MANIAC’에 맞춰 같은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은 예상 밖 케미를 만들어냈다.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던 ‘남매설’ 사진이 공개되자, 이나영은 “닮긴 했다”며 웃었고 필릭스는 “많이 닮았다”고 받아치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하이라이트는 이나영의 냉장고 공개였다. 냉장고 문을 연 필릭스는 “너무 많이 드시는데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그중 야식으로 먹는 캔 번데기를 꺼내 직접 시식에 나섰다.
문제는 그 다음이었다. 한 입 맛본 필릭스는 순간적으로 강한 표현을 내뱉었고, 해당 발언은 방송에서 비음 처리됐다. 정확한 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예상 밖 반응에 이나영 역시 당황한 표정을 지으며 웃음을 참지 못했다.
이어 이나영은 자신의 요리 스타일을 설명하며 “제가 손이 큰 편이라 웍을 자주 쓴다”고 말했고, 도중 반말이 튀어나오자 “죄송해요, 처음 반말했다”고 수습해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즉석에서 샤브샤브를 함께 만들며 대화를 이어갔다. 필릭스는 “누나 반, 나 반 이런 말 해줄 수 있냐”고 장난스럽게 요청했고, 이나영은 당황하면서도 웃음을 보였다.
한편 이번 ‘냉터뷰’ 본편은 오는 7일 공개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