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과거 2000만원 규모의 굿을 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4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에는 ‘정가은 롤코녀 레전드 찍고 진짜 롤러코스터 같은 삶’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정가은은 과거 이름 개명과 관련해 “철학관에 가서 이름을 지었다”고 밝히며 자연스럽게 미신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에 탁재훈은 “굿도 해봤냐”고 직설적으로 물었고, 정가은은 잠시 망설이다 “맹신하는 건 아니고 참고만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이어진 질문에 결국 과거 경험을 털어놨다.
정가은은 “굿을 한 적 있다”며 “그때 2000만원 정도 들었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예상보다 큰 금액에 출연진이 놀라자, 그는 웃으며 “이 정도면 하이클라스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해당 경험이 약 15년 전 일이라고 설명하며 “그때는 답답하고 돌파구가 없을 때였다”고 당시 상황을 떠올렸다. 이어 “인생을 나름 파란만장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한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정가은은 과거 ‘8등신 송혜교’라는 별명으로 주목받으며 큰 인기를 얻었던 인물이다. 이후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오며 여러 굴곡을 겪었고, 최근에는 새로운 출발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부산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해 2001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계기로 서울에 진출했으며, 이후 방송과 예능을 오가며 활약해왔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