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조로 컴백하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이 무한한 소화력을 증명했다.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은 11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어센드-(Ascend-)’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제로베이스원은 5인 5색 올블랙 수트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멤버들은 미니멀한 오브제가 놓인 모노톤 공간 속에서, 정제된 포즈와 실루엣으로 도회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앞서 제로베이스원은 지난 2월 성한빈, 김지웅,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 5인 개편을 알렸다. 소속사 웨이크원은 “지난 시간 아홉 명의 멤버가 하나의 이름 아래 함께 써 내려온 찬란한 여정은 팬 여러분의 뜨거운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 소중한 기록을 바탕으로, ZEROBASEONE은 이제 새로운 장을 맞이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결정은 당사 아티스트인 석매튜, 김태래, 박건욱을 비롯하여, 성한빈과 김지웅, 그리고 이들의 소속사까지 충분한 논의를 거쳐 한 마음으로 뜻을 모았다”며 “장하오, 리키, 김규빈, 한유진 4인은 정해진 프로젝트 기간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게 됐다. 당사는 이들의 앞날을 응원하며, 새로운 길을 걷게 될 멤버들에게도 변함없는 격려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후 오는 18일 5인조 컴백을 앞둔 제로베이스원은 ‘커버 스토리(Cover Story)’부터 ‘시나리오(Scenario)’, ‘에이-센시즈(A-Senses)’까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로 자신들만의 미니멀리즘을 선보이며 뚜렷해진 정체성을 드러냈다. 세련되고 정교한 무드 속 성숙해진 비주얼을 뽐낸 이들은 무한한 소화력을 증명해 보이며 컴백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팀의 성장을 집약적으로 그려낸 타이틀 ‘톱 5(TOP 5)’로, 보다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을 예고한 제로베이스원. 더 높은 도약을 앞두고 있는 만큼, 새로운 여정의 문을 열고 상승 기세를 이어갈 이들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6집 ‘어센드-’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