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원이 드라마 속 ‘홍해인’을 현실로 소환했다.
화려한 주얼리보다 더 빛나는 미모와 지독할 정도로 완벽하게 관리된 ‘한 줌 몸매’가 워커힐의 밤을 수놓았다.
김지원은 1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워커힐 서울 비스타홀에서 열린 이탈리아 하이 주얼리 브랜드 이벤트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현장은 김지원의 우아한 아우라를 담기 위한 취재진의 열기로 뜨거웠다.
사진 속 김지원은 짙은 네이비 컬러의 오프숄더 롱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자태를 뽐내고 있다.
그는 가녀린 어깨라인 위로 선명하게 드러난 쇄골 뼈와 군살 하나 없는 팔 라인이 인상적이며 화려한 블루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세팅된 목걸이, 팔찌를 착용해 럭셔리함의 정점을 찍었다.
특히 손가락을 볼에 갖다 대는 ‘볼 찌르기’ 포즈를 취할 때는 청순함과 귀여움까지 동시에 발산했다. 하지만 대중의 눈길을 끈 것은 단순히 미모뿐만이 아니다. 드레스가 헐렁해 보일 정도로 살이 쏙 빠진 ‘뼈말라’ 실루엣은 그가 이 자리를 위해 얼마나 처절하게 식단과 운동을 병행했을지 짐작게 한다.
또한 화려한 주얼리에 파묻히지 않고 오히려 주얼리를 돋보이게 만드는 그의 비주얼은 ‘역시 김지원’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내기 충분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