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은혜♥조영남 “한 백 년 살 거야”…“뽀뽀만 하네, 환갑잔치 온 줄”

다운증후군 부부 서은혜와 조영남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15일 유튜브 채널 ‘니얼굴_은혜씨’에는 ‘은혜씨와 영남씨의 1주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은혜와 조영남 부부는 지난해 결혼 후 함께 운영 중인 카페에서 1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두 사람은 4월 30일부터 5월 5일까지를 ‘결혼 1주년 자립선포 주간’으로 정하고 직접 선언문도 준비했다.

다운증후군 부부 서은혜와 조영남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니얼굴_은혜씨’
다운증후군 부부 서은혜와 조영남이 결혼 1주년을 맞아 서로를 향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사진=유튜브 채널 ‘니얼굴_은혜씨’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사진설명

자립 선언을 마친 뒤 본격적인 결혼기념일 파티가 이어졌다. 서은혜는 남편 조영남과 나란히 앉아 음악을 듣다가 갑자기 자리에서 일어나 흥겹게 춤을 추기 시작했다. 신이 난 듯 현란한 털기춤까지 선보이며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기분이 한껏 오른 서은혜는 엄마와 남동생이 지켜보는 가운데서도 “오빠랑 한 백 년 살 거야”라고 외치며 남편에게 뽀뽀 세례를 퍼부었다.

이를 본 서은혜의 어머니는 “내일 영남 씨 입이 이만해질 것 같다”며 사위를 걱정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서은혜 남동생은 “엄마 아빠가 다 준비해줬는데 하고 싶은 말 없냐”고 물었고, 조영남은 “이렇게 준비해주셨으니까 감사하죠. 우리 위해서 해주신 거니까”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서은혜는 남편에게 “내가 오빠한테 자꾸 뽀뽀해도 피해”라고 말했고, 어머니는 “영남 씨가 피하면 은혜가 삐지는 거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서은혜는 “삐지지 않는다”고 답했고, 이어 “오빠는 힘센 쌍남자”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조영남 역시 “은혜는 테토녀”라고 받아치며 다 함께 웃음을 터뜨렸다.

계속되는 두 사람의 애정 표현에 결국 서은혜 어머니는 “음악 좀 바꿔달라”며 “환갑잔치 온 것 같다”고 농담해 현장을 웃음으로 물들였다.

영상 말미에는 서은혜 남동생이 촬영한 영상과 함께 “두 사람의 경제적 자립 선포의 날을 함께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단순한 결혼기념일 행사가 아니라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자립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는 자막이 더해졌다.

한편 서은혜는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한지민의 쌍둥이 언니 역할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작가 조영남과 결혼한 뒤 카페와 예술 활동을 함께 이어가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방탄소년단 축구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에 공연
마이크와 펜, 두 세상 잇는 김진표 빛나는 2막
워터밤 여신 권은비, 시선 집중 글래머 옆·뒤태
과즙세연, 청순 미모 & 치명적인 시스루 노출
이정후 메이저리그에서 장내 홈런…구단 새 역사

[ⓒ MK스포츠,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