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쥬얼리 출신 서인영이 결혼과 이혼을 겪은 뒤 더욱 현실적인 연애 조언을 건넸다.
최근 ‘나는 솔로’에 지원했던 사실을 밝힌 하주연에게 “아끼다 똥 된다”며 특유의 돌직구 조언을 쏟아내 웃음을 안겼다.
15일 유튜브 채널 ‘안녕하셈요’에는 ‘2세대 아이돌에서 서울숲 직장인이 된 쥬얼리 하주연의 하루’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하주연은 현재 프랑스 식기 브랜드 매장에서 매니저로 근무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화려했던 아이돌 활동과 달리 지하철로 출근하고 직접 취업 준비를 했던 현실 직장인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하주연은 혼자 밥을 먹을 때 주로 ‘나는 솔로’를 본다고 밝혔다. 이어 제작진이 “지원도 했었다던데”라고 묻자 그는 “메일 넣었는데 안 뽑혔다”며 웃었다.
이어 “송해나가 안 된다고 했다”고 덧붙이며 아쉬워했다.
이후 하주연은 쥬얼리 시절 함께 활동했던 서인영과 전화 연결을 진행했다. 전화를 받자마자 서인영은 “우리 주연이 요즘 열심히 살잖아. 너무 대견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곧 현실적인 연애 조언도 이어졌다.
서인영은 “결혼 왜 안 하냐”며 “갔다 오더라도 해라. 갔다 오는 게 창피한 게 아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아끼다 똥 된다”며 “제일 원하는 조건 하나만 생각해라”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내가 주변에 좀 찾아볼게. 나 남자친구 있잖아”라고 자연스럽게 현재 열애 중인 사실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주연 역시 언니의 거침없는 조언에 웃음을 터뜨리며 편안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한편 하주연은 지난 2008년 쥬얼리 3기 멤버로 합류해 활동했다. 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3년 동안 다녔던 회사에 다시 취업하게 됐다”며 직장인으로 살아가는 현실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서인영은 지난 2023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약 1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현재 연애 중인 근황을 솔직하게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