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더랜드’ 배우 이수빈, 손편지 깜짝 결혼 발표

배우 이수빈이 데뷔 25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영원의 약속을 맺는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수빈은 2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손편지를 게재하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전격 공개했다.

그는 “기억도 희미한 네 살 어린 나이부터 감사하게도 지금까지 배우라는 직업으로 많은 이야기와 감정들을 배우고 나누며 지내왔다”라며 “그동안 참 좋은 분들을 만났고 과분한 사랑을 받으며 함께 울고 웃었다”라고 지난 시간을 돌아봤다.

이수빈이 데뷔 25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영원의 약속을 맺는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사진=이수빈 SNS
이수빈이 데뷔 25년 차를 맞이한 가운데, 평생을 함께할 동반자를 만나 영원의 약속을 맺는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사진=이수빈 SNS

이어 예비 신랑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이수빈은 ”누구보다 제 편이 되어주며 제 미래도 과감히, 때로는 즐겁게 그려볼 수 있도록 응원해 주는 사람이 생겼다“라며 ”이제 그 사람과 함께 더 행복한 앞날을 그려가며 영원의 약속을 맺으려고 한다“라고 결혼을 결심한 배경을 밝혔다.

배우로서의 다짐도 잊지 않았다. 그는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와 공감을 전할 수 있는 따뜻한 배우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인생의 2막을 맞이하는 정직한 포부를 덧붙였다.

1996년생인 이수빈은 지난 2001년 네 살의 어린 나이에 아역 배우로 데뷔한 이후, 뮤지컬 무대와 스크린, 안방극장을 종횡무진 누비며 탄탄한 내공을 쌓아온 베테랑 연기자다.

그는 뮤지컬 무대에서 독보적인 가창력과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웃는 남자’, ‘데스노트’, ‘맘마미아!’ 등 굵직한 대형 라이브 무대에 올라 뮤지컬계 블루칩으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조선변호사’, ‘킹더랜드’, ‘DNA러버’, ‘원더풀스’ 등 화제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어린 시절부터 대중의 관심 속에서 올바르게 성장해 온 아역 스타가 얇팍한 가십이나 잡음 없이 전해온 정직한 결혼 결실에, 동료 연예인들과 수많은 팬의 따뜻한 축하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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