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최동석이 부모님을 위해 직접 준비한 아침 일상을 공개했다.
최동석은 30일 자신의 SNS에 “아이가 열흘 정도 있다가 가니 어른들은 좋아하시지만 막내손자 워낙 사랑하시다 보니 무슨 5분대기조처럼 아이 시중드시는 부모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어제 오후에 아이 보내고 오늘 아침은 제가 효도할 차례라 생각해 전복죽 끓여봤어요”라고 덧붙이며 부모님을 위한 아침 식사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전복죽이 담겼다. 최동석은 “어르신들 소화력 떨어지고 더운 여름에 이만한 보양식은 없잖아요”라며 여수해적 전복죽과 저속노화의 상징 귀리전복죽 두 가지를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손자가 머문 열흘 동안 부모님이 아이를 살뜰히 챙긴 모습을 떠올렸다. 막내손자를 향한 애정에 부모님이 “5분대기조처럼” 움직였다고 표현한 뒤, 아이를 보낸 다음 날에는 자신이 부모님을 챙기는 차례라며 전복죽을 끓인 것이다.
한편 최동석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박지윤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3년 이혼했다. 현재 면접교섭을 통해 자녀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