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즈 플래닛’ 출신 차이진신이 데뷔를 향한 간절함을 고백했다.
그리드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개발 다큐멘터리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 1회는 6일 오후 7시 유튜브 채널 ‘죽어도 아이돌’과 엠넷플러스를 통해 첫 공개되는 가운데, 이날 방송에는 그리드엔터테인먼트의 심혜진 대표가 등장해 현실적인 선언으로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그는 “우리도, 너희도 시간 낭비하지 말자”며 “계약 기간은 6개월이다. 6개월의 마지막 날 데뷔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힌다. 연습생들에게는 사실상 제한 시간 안에 모든 것을 증명해야 하는 마지막 기회가 주어진 셈이다.
이에 공개되는 연습생들의 각오 역시 남다르다. 오랜 연습생 생활을 이어온 오준희는 물론, 캐나다 출신 매튜는 “아이돌 말고는 다른 길을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한다. 홍콩대학교 재학생인 차이진신은 “이번에 데뷔 못하면 기회가 없다”며 Mnet ‘보이즈2 플래닛’ 탈락 이후 다시 한 번 꿈을 향해 도전하는 속내를 털어놓으며 진정성을 더한다. 루카스 역시 “데뷔할 수 있다고 100% 확신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낸다.
또한, 차이진신의 프로젝트 합류 과정도 공개된다. 심혜진 대표는 “우연히 SNS에서 차이진신의 영상을 본 뒤 직접 미팅을 제안하게 됐다”고 사연을 전하고, 이후 문선빈, 매튜, 사무엘 등 다양한 사연을 가진 연습생들이 한 팀으로 모이게 된 과정을 소개한다.
하지만 꿈만으로는 데뷔를 보장받을 수 없다. 제작진과 회사는 “완성되지 않으면 데뷔는 없다”는 원칙 아래 혹독한 훈련을 이어간다. 연습생들은 치열한 연습 속에서 의견 충돌을 겪고, 위기 상황도 맞닥뜨린다. 숙소 생활에서도 서로 다른 성향이 부딪히며 갈등이 이어지고, 팀워크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현실감 있게 담긴다.
우여곡절 끝에 다시 찾아온 월간평가에서는 단체 퍼포먼스를 비롯한 무대를 선보여 과연 이들이 어떤 평가를 받았을지, 꿈을 향해 한 걸음 나아갔을지 평가 결과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죽어도 아이돌(Idol Till I Die)’은 모델, 배우, 댄서 등 다양한 이력을 가진 연습생들이 단 6개월 안에 데뷔를 증명해야 하는 과정을 담아낸 신인 개발 다큐멘터리다. 특히 ‘죽어도 아이돌’은 디즈니+, 티빙 등 다양한 플랫폼과 협업하며 ‘72시간 소개팅‘ ’소년소녀 연애하다’, ‘짧아유’ 등의 대세 콘텐츠들을 연이어 만든 ‘유병재 제작사’ 블랙페이퍼와 합작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그리드엔터테인먼트는 파우(POW), 알파드라이브원 멤버 이상원, 이리오 등이 소속돼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