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의 일상 영상 속 예상 밖 행동 하나가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연아는 11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그중 가장 먼저 눈길을 붙잡은 건 닥스훈트를 손이 아닌 발로 쓰다듬는 모습이었다. 흰 양말을 신은 발을 강아지 등에 살며시 올린 그는 “발씻어서…” 라는 자막을 덧붙였고, 짧은 영상 하나가 예상 밖 화제를 모았다.
강아지는 발길을 피하지도, 반기지도 않은 채 동그란 눈으로 김연아를 가만히 바라봤다. 어리둥절한 듯한 표정까지 그대로 담기면서 영상의 또 다른 웃음 포인트가 됐고, “강아지: 왜...발로 만져요...?”, “강아지 발로 만지는걸ㅋ”, “진작 강쥐 발로 쓰담쓰담하는 거 너무 웃겨욬ㅋㅋ” 등 반응이 이어졌다.
사진에는 평범한 하루도 함께 담겼다. 김연아는 영화 ‘토이스토리5’ 팝업에서 캐릭터와 함께 장난기 어린 포즈를 취했고, 카페에서는 커피를 앞에 두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경기장 위 카리스마와는 또 다른 자연스러운 일상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영상이 퍼지면서 댓글창은 다시 한번 달아올랐다. “역시 발을 잘 쓰신다”, “언니 왜 발로 쓰담해요ㅠ”, “언니도 강아지를 발로 만지는구나 너무 귀엽다...”, “언니 일상사진 백만장 올려주세요”, “연느 일상 귀하다” 등 꾸밈없는 모습에 공감하는 반응이 쏟아졌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결혼했으며, 이번 게시물에는 강아지와의 일상부터 토이스토리 팝업 방문까지 소소한 하루가 담겨 팬들에게 또 하나의 즐거움을 안겼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