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인테리어 디자이너 겸 방송인 제이쓴을 저격했다.
고영욱은 6일 오전 자신의 SNS에 “요즘엔 너도나도… 연예인 행세하는 세상이 됐구나…”이라는 글과 함께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기사를 캡처한 사진을 함께 공유했다.
현재 고영욱은 SNS를 통해 여러 연예인들을 소환하며 무분별한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재석, 신동엽, 임시완, 탁재훈, 룰라, 이찬원 등을 언급하며 다소 억지스럽고 근거 없는 발언으로 공분을 샀다.
한편, 고영욱은 2013년 미성년자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2년 6개월 실형과 전자장치 부착 3년, 성범죄자 신상정보 고지 5년을 선고 받았다. 2015년 만기 출소한 고영욱은 2018년 7월부로 3년 간 착용한 전자발찌를 풀었으며, 신상정보 공개 기간은 지난 2020년 7월 종료됐다.
현재 고영욱은 국내에서 연예 활동이 중단된 상황이다. 신상정보 공개가 끝나고 2020년 11월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하루 만에 폐쇄됐다.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는 유죄 판결받은 성범죄자의 계정 사용을 금지하고 신고를 권유하는 정책이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