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참교육’ 그 배우 맞아?…♥윤승아 뒤서 2분간 ‘근육 백조’ 쓰담쓰담

배우 김무열이 ‘참교육’ 속 강렬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얼굴로, 아들 방학숙제에 몰두한 윤승아 뒤에서 2분 동안 혼자 ‘근육 백조’ 몸개그를 펼쳤다.

9일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에는 ‘여름철 뷰티템 소개, 나를 돌보는 시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이른 아침 반려견 산책을 시작으로 식사와 외출 준비, 아들 원이의 방학 일상까지 하루를 카메라에 담았다.

밤 9시 10분이 넘자 윤승아는 “원이 방학이 끝나가서 숙제를 해야 한다”며 자리에 앉았다. 방학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를 만들어보려 한다며 원이가 기억하는 ‘대왕조개’를 도화지로 만들기 시작했다.

배우 김무열이 ‘참교육’ 속 강렬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얼굴로, 아들 방학숙제에 몰두한 윤승아 뒤에서 2분 동안 혼자 ‘근육 백조’ 몸개그를 펼쳤다.  사진=유튜브
배우 김무열이 ‘참교육’ 속 강렬한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얼굴로, 아들 방학숙제에 몰두한 윤승아 뒤에서 2분 동안 혼자 ‘근육 백조’ 몸개그를 펼쳤다. 사진=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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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바닥을 청소하던 김무열이 윤승아 뒤에 멈춰 섰다. 왼팔에 힘을 줘 알통을 백조의 목처럼 만든 김무열의 모습 위로 화면에는 ‘근육 백조’라는 자막이 붙었다. 김무열은 반대 손으로 자신의 팔을 진짜 백조라도 되는 듯 천천히 ‘쓰담쓰담’했다.

윤승아는 눈앞의 대왕조개 만들기에 집중한 채 남편의 장난을 전혀 알아채지 못했다. 김무열은 카메라를 바라보며 그대로 버텼고, 이번에는 오른팔까지 움직여 백조가 날아가는 것 같은 동작을 만들었다.

짧게 끝날 장난도 아니었다. 김무열은 약 2분 동안 윤승아 뒤에서 혼자 ‘근육 백조’를 이어갔다. 시간이 지나자 팔이 아픈 듯 자세를 풀고 가만히 서 있었고, 그제야 뒤를 확인한 윤승아가 남편을 발견하고 크게 웃었다.

김무열은 “너무 말없이 그것만 하고 있길래 내가 뭐라도 해보려고 그랬다”고 설명했다. 아들의 방학숙제를 끝내려 말없이 가위질을 이어가는 아내 뒤에서 나름의 ‘공연’을 시작한 이유였다.

정작 윤승아의 머릿속에는 방학숙제뿐이었다. 그는 “빨리 끝내고 자고 싶을 뿐이다. 피곤해 죽겠다”며 늦은 밤까지 이어진 숙제 만들기에 지친 모습을 그대로 드러냈다.

이날 윤승아의 하루는 아침부터 빼곡했다. 닭가슴살 구이와 샐러드, 복숭아로 아침 식사를 준비했고, 세안 뒤에는 “요즘 여름이라 알로에 미스트 진짜 많이 쓴다”며 미스트와 진정 케어, 에센스에 이어 선크림과 톤업크림까지 사용하는 여름철 관리법도 공개했다.

아들 원이의 방학 동안에는 거의 매일 물놀이를 하고 있다고도 했다. 윤승아는 “오빠가 너무 바빠서 하루밖에 함께하지 못했기 때문에 물놀이는 제가 다 해주고 있다”며 잦은 물놀이로 피부가 건조해져 보습 관리에도 더 신경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김무열은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주연을 맡아 강렬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윤승아와 김무열은 2015년 결혼했으며 2023년 6월 아들 원이를 품에 안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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