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하이픈 정원이 재계약에 대해 언급했다.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 미니 8집 ‘THE SIN : BLISS’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엔하이픈이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든 만큼 재계약에 대해 논의된 것이 있는 지에 대한 질문에 정원은 “재계약은 구체적으로 논의된 것이 없다. 팬들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수 있도록 잘해보겠다”고 답했다.
전 멤버 희승의 갑작스러운 탈퇴로 힘들었던 점은 없었는지와 관련해서는 “팀 개편이 있고 나서 2~3일 후에 호주 공연이 있었다. 어찌 됐든 팬들은 무대 위에 모습을 보고 판단하기에 그런 것에 있어서 프로패셔널하게 어떻게 하면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을지를 생각하면서 생활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후에도 앨범 작업을 해왔다. 바쁘게 지내다 보니 저희끼리 앨범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하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을지, 팬들을 생각하면서 많이 했다”고 털어놓았다.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금기를 깬 연인이 도피의 순간 자체를 ‘축복(BLISS)’으로 받아들이기까지의 이야기를 다룬다. 신보는 전작에 이어 10개의 트랙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콘셉트 앨범’ 형식을 띤다. 타이틀곡 ‘Bloody Paradise’는 위기 속에서도 오직 눈앞의 서로만을 담는 연인의 낙원을 그린 브라질리언 펑크 댄스곡이다. 미니 8집 ‘THE SIN : BLISS’는 오는 21일 오후 1시 전 세계 동시 발매된다.
[용산(서울)=금빛나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