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가 약 1년 4개월 만에 신곡을 들고 돌아온다.
소속사 RBW는 20일 오후 8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데자부(DEJAVU)’ 로고 모션을 공개하고 오는 9월 3일 컴백 소식을 알렸다. 이번 컴백은 권은비가 RBW에 새 둥지를 튼 이후 처음 선보이는 신보다.
공개된 영상은 푸른 하늘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구름을 배경으로 빛에 따라 변화하는 ‘데자부’ 로고를 담아냈다. 맑고 청량한 감성과 내추럴한 무드가 어우러져 신곡의 분위기를 미리 엿보게 했다.
특히 익숙한 듯하면서도 새롭게 다가오는 ‘데자부’라는 타이틀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간 매 앨범 자신만의 색깔을 바탕으로 다양한 음악과 콘셉트를 선보여온 권은비가 이번 신곡을 통해 또 어떤 새로운 모습을 펼쳐 보일지 기대가 모인다.
권은비는 독보적인 음악과 퍼포먼스를 바탕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탄탄한 입지를 다져왔다. 국내 각종 페스티벌에서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을 보여주며 ‘서머 퀸’, ‘페스티벌 퀸’으로 자리매김한 데 이어, 최근에는 해외 대형 페스티벌 무대까지 활동 영역을 넓히며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권은비는 2018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48’을 통해 아이즈원 멤버로 활동했다. 팀 활동 종료 후에는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 중인 가운데, 지난 4월 소속사 RBW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최근에는 대학 축제와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올 상반기에만 다수의 대학 축제 무대에 오르며 ‘페스티벌 퀸’의 존재감을 입증했다. ‘워터밤(WATERBOMB)’을 통해 ‘서머 퀸’, ‘워터밤 여신’ 수식어를 얻은 권은비는 올해 역시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와 글로벌 행사에 참석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