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 차트를 사로잡았던 실력파 발라더 송하예와 100만 글로벌 음악 크리에이터 조매력이 백년가약을 맺는다.
음악이라는 특별한 공통분모로 사랑을 키워온 1994년생 동갑내기 커플의 깜짝 결혼 소식에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송하예는 25일 개인 SNS를 통해 정성스레 적은 자필 편지를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송하예는 편지에서 “있는 그대로의 저를 아껴주고 어떤 순간에도 내 편에 서주는 사람을 만나 올해 결혼을 하려 한다”며 예비 신랑을 향한 깊은 애정과 신뢰를 드러냈다.
예비 신랑은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명 크리에이터 겸 가수 조매력이다.
조매력은 음악과 여행, 문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글로벌 팬덤을 구축했으며, 18인조 대형 빅밴드 프로젝트 ‘어노잉박스’를 진두지휘하는 등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해 왔다. 같은 1994년생인 두 사람은 음악 활동이라는 공감대 속에서 서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신뢰를 쌓아온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송하예는 “받은 사랑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더 좋은 가수, 더 좋은 사람으로 멋진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며 결혼 후에도 변함없이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갈 것을 약속했다.
지난 2012년 SBS ‘K팝스타 시즌2’를 통해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은 뒤 2014년 정식 데뷔한 송하예는 ‘니 소식’, ‘새 사랑’ 등 짙은 호소력의 발라드 히트곡을 발표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인생의 새로운 2막을 맞이한 송하예가 들려줄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에 기대가 모인다.
두 실력파 뮤지션의 깜짝 결혼 발표에 팬들과 대중은 반가움과 축하를 아끼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니 소식’ 부르던 송하예가 진짜 좋은 소식을 들고 와서 너무 반갑다”, “조매력 채널 음악 콘텐츠 퀄리티 엄청난데 두 사람 음악적으로도 환상적인 시너지가 날 것 같다”, “94년생 동갑내기 음악인 커플이라니 보기만 해도 훈훈하고 잘 어울린다”, “자필 편지에서 진심과 안정감이 느껴져서 더 축하해주고 싶다”, “결혼 축하드리고 앞으로 듀엣곡이나 음악 합작도 꼭 보고 싶다”며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