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권상우, 초파 눈물에 “멜로 강아지”…네티즌은 “제발 병원 가세요”

배우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반려견 초파의 눈물을 보고 ‘멜로 강아지’라며 웃었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뜻밖에도 병원 진료부터 권했다.

9일 전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권상우가 미국 뉴저지를 찾아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영이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동안 권상우 곁에는 반려견 초파가 자리했다. 권상우가 치즈를 먹자 초파는 더 달라는 듯 그의 다리를 툭 건드렸고, 권상우는 “초파가 날 친 게 처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배우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반려견 초파의 눈물을 보고 ‘멜로 강아지’라며 웃었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뜻밖에도 병원 진료부터 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배우 손태영·권상우 부부가 반려견 초파의 눈물을 보고 ‘멜로 강아지’라며 웃었지만,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뜻밖에도 병원 진료부터 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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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던 권상우가 초파의 얼굴을 보더니 “얘 또 눈물 흘린다”고 말했다. 손태영은 곧바로 “아니다. 방금 닦았다”고 답했다. 조금 전 눈물을 닦아줬는데 다시 눈가가 젖은 것.

권상우가 “왜 우는 거냐”고 묻자 손태영은 “원래 눈물이 좀 많다더라”고 설명했다. 권상우는 그런 초파를 보며 “멜로 강아지다”라고 했고, 손태영도 “너 일부러 연기하는 것 같다. 맛있는 거 많이 줘서 그런 거지?”라며 장난스럽게 말을 건넸다.

농담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권상우가 “우리 회사와 계약할까?”라고 제안하는 순간에도 초파의 눈에서는 실제로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이를 본 권상우는 “여보, 어떡해. 눈물 못 찍나? 눈물 흘리는 거 웃기네”라며 카메라에 담으려 했고, 손태영 역시 “이거 뭐지?”라며 다시 초파를 살폈다.

부부에게는 ‘멜로 강아지’라는 농담까지 나오게 한 장면이었지만,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들은 초파의 눈물에 주목했다. “제발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주세요”, “알레르기가 있는 것 같아요”, “병원에 여쭤봐 주세요”, “알레르기 검사 한번 해보시길”이라며 진료를 권하는 댓글이 이어졌다. 다만 영상만으로 초파의 눈물 원인을 알레르기로 단정할 수는 없다.

더욱이 초파는 안락사를 앞두고 구조된 뒤 손태영 가족과 인연을 맺은 반려견이다. 손태영 가족은 임시보호를 거쳐 초파를 정식 입양했으며, 손태영은 앞서 자녀들이 초파에게 정이 들어 입양을 원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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