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의 하와이 여행 사진에 꽃을 든 여성의 손만 등장한 가운데 그 주인공은 아내 티파니 영이었다.
변요한은 28일 자신의 SNS에 별다른 설명 없이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는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변과 거리를 누비는 변요한의 모습 사이로 분홍빛 꽃을 손에 든 사진 한 장이 등장했다. 얼굴은 보이지 않은 채 꽃을 쥔 여성의 손만 카메라에 담겼다.
사진 속 여성의 정체를 궁금해하는 반응이 이어지자 변요한이 직접 답을 내놨다. 그는 “당연히 제 와이프랑 왔지요”라며 티파니 영과 함께 떠난 여행임을 밝혔다.
다른 사진에는 이번에는 변요한이 카메라 앞에 섰다. 동굴 안에 선 그는 휴대전화를 들어 맞은편을 촬영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한 장에는 얼굴조차 나오지 않은 아내의 손이, 또 다른 한 장에는 휴대전화를 든 남편의 모습이 남으며 두 사람이 함께한 하와이 여행의 장면들이 이어졌다.
티파니 영도 변요한의 게시물에 ‘좋아요’를 눌렀다.
변요한과 티파니 영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을 통해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약 1년간 교제한 두 사람은 지난 2월 서울과 미국 LA에서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