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고영욱 “조문객 없는 ‘무빈소 장례’ 계획 있다”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미래 자신의 장례 방식에 대해 언급했다.

고영욱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조문객도 빈소도 없는 이별... ’스몰엔딩‘ 시대 온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 가족은 진작에 이렇게 하기로 했는데… 여러모로 앞서가네…”라는 생각을 밝혔다.

사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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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SNS로 꾸준히 자신의 생각을 적고 있는 고영욱은 여러 연예인을 언급하며 다소 억지스럽고 근거 없는 발언으로 공분을 샀다. 최근에는 일본 성인비디오 (AV) 업계라도 뛰어들고 싶다는 취지의 글을 올려 비판을 받기도 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부터 약 2년간 자신의 오피스텔과 승용차 등에서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구속기소 돼,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당시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도 함께 명령받아 ‘전자발찌 1호 연예인’라는 오명을 얻게 된 고영욱은 이후 지난 2015년 서울남부교도소에서 만기 출소했다.

현재 고영욱은 국내에서 연예 활동이 중단된 상황이다. 신상정보 공개가 끝나고 2020년 11월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고 싶다”며 인스타그램 계정을 개설했지만, 하루 만에 폐쇄됐다.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는 유죄 판결받은 성범죄자의 계정 사용을 금지하고 신고를 권유하는 정책이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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