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배우 임별이 결혼을 발표했다.
임별은 9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임별입니다”라고 인사하며 손편지를 게재했다.
그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어느덧 선선한 가을바람이 기분 좋게 느껴지는 계절이네요. 어떤 말로 이 소식을 전하면 좋을지 한참을 고민하다 조심스레 펜을 들었습니다”라며 “2015년 처음 무대에 오르던 날부터 지금까지, 여러분이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과 사랑 덕분에 늘 감사한 마음으로 무대 위에서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그렇게 감사한 사랑을 받으며 지내온 제가 다가오는 10월에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라며 10월에 결혼한다는 소식을 직접 알렸다.
특히 임별은 예비신부에 대해 “저와 함께 해주는 사람은, 제가 흔들릴 때마다 단단하게 잡아주고, 언제나 저를 가장 나답고 편안하게 웃게 해주는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마주 앉아 시시콜콜한 일상을 나누는 것만으로도 큰 위안을 주는 이 사람과 함께라면, 앞으로의 삶이 참 따뜻하고 즐거울 것 같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희 두 사람의 시작을 따뜻한 마음으로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는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 절대 잊지 않고, 무대 위에서는 변함없이 진심을 다하고, 평범한 일상 속에서는 서로 아끼며 예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임별은 2015년 뮤지컬 ‘머더 발라드’를 데뷔한 뒤 다수의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는 연극 ‘섬: 1933~2019’ 무대에 오르고 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